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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논 삼십대 중반이고 혼자 살고 있습니다:
저희 집에 모최신 굳쓸이 잇는데 몇주 전 저희 집에 제 친구부
부와 초등 저학년 아들이 놀러워어요
기계와 게임팩 몇개 합치면 대략 백만원입니다:
저희 얘기하는 동안 친구 아들이 큰슬게임올 하고 싶어해서 켜
주없는데 그 이후로 계속 자기도 큰슬을 사달라고 조르는 모양
이에요
그날 집에 가기 전까지도 한 판만 더 하켓다고 조르긴 햇습다
다
친구 신랑이 제가 그날 게임기름 켜주는 바람에 아들이 그맛을
보니 물들어서 (?) 일이 이렇게 되있다고햇대요
사실 여기부터 기분이 굉장히 상쾌습니다.
웃자고 하늘 얘기도 아니고 목소리에 짜증이 굉장히 문어있엇
어요
신랑이 하늘 말을 저에게 그대로 전하는 것도 이해가 안돼요
그러더니 갑자기 그 큰슬올 한달만 빌려달라는 거예요
아들하고 둘이 저한테 한달만 빌려서 해보고 더이상안 조르기
로얘기가 되있다고합니다. (???)
당사자없이 자기들끼리 합의한 것도 어이없는데; 자기들이 놀
러오는날 큰슬을 치워두없으면 그런 일이없엇올 거라면서 제
가애가 없어서 남자애들 심리v 몰라 배려가 없없다고우겨요
저랑 친구논 초등학교 동창이고 지금까지 갈은 동네에 쭉살고
있어요
친구랑 절교하고 싶지논 않습니다.
그런데 좀 황당하고 친구가 너무 많이 변한 것 같아요
부부 초대해서 음식 대접하고 아이는 심심활까화 게임기 켜준
게잘못도 아니고 그럼 철부터 켜주지말라고 단호하게 안되다
막던가:
분명히 애아빠가 잠깐 하게 켜달라고 햇으면서 제탓 하는 것도
웃기고요
사출형편이 안되거나 부모 교육방침이 안사주는 쪽이면 쭉그
렇계 밀고나가야지 한달 빌리논건 이상하잡아요
아이 있으신 분들께 여쭈움니다 빌려주는게 맞나요? 비혼 친
구가안 빌려주(다고 하면 어떻 것 같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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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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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Q3년 07월 0일 행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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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친구 아들이 떼쓰는게 제 잘못인가요
목거듭의
2023.07.05 76.27
268,595
선택’
(추가)
친구에게 새벽에 게임기 빌려주기 싶고 아이엄마라는 이유로 자꾸 선념논것 같다고 카록 남격습니다.
제 오래된 친구 중에 처음으로 아이 가진 친구이고 육아로 너무 힘들어하는것 같아 제딴에는 이번 일말
고도 이것저것 많이 배려해주논데 남들이 보기에는 호구같은 정도엿나보요 카특은 읽씹당햇고 저도 앞
으로 연락 안하려고요. 친구도 이 글 밖으면 좋젠어요 조언 남겨주서서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