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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 다르크의 실제 외모로 가장 강력히 추정되는 3D 복원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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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LE DE SCULPTURL COMPAREL
Tele de Saint Maurice , conserDee du Husee d’Orleans
el provcnant
de St-Eloi, lungtewps designce
colrlnie
(‘Arc
(commencemnent du IYIe siccle).
NL)
Jeanie

일단 위 사진은 오를레앙에서 발견됐고 15세기경에 제작된 성 모리스(St,Maurice)의 두상인데요. 연구자들은 성 모리는 실제로는 수염이 아주 풍성한 무어인인데 젊은 백인의 모습을 취하고 있으며 여성적인 얼굴을 가지고있고

장소가 오를레앙에서 제작된 점, 게다가 시기가 15세기(잔 다르크 사망이 1431년 정확히 15세기 초중엽)인 것으로 보아 이 조각상의 실제 모델이 잔 다르크일 가능성이 높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추정을 바탕으로 잔 다르크의 실제 외모를 서서히 복원해 나가는 작업이 시작되었는데 일단 저 두상에 눈코를 다시 그려입혀 복원을 하게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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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나오게 된다고 합니다. 확실히 여성의 외모네요. 이것을 정면, 측면으로 다시 프로그래밍하여

3D화 시키고 기록상 잔 다르크는 짧은 흑발이었다는 것을 겹쳐서 최종 3D 복원을 해서 나온 결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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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다고 합니다. 어디까지나 성모리스의 저 두상의 실제 모델이 잔 다르크일 것이라는 가정하에서 출발한복원작업이라 이 모습이 잔의 실제 외모라고 확신은 못하지만

그래도 신빙성은 있어보이네요.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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