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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부르는데 돈 다 써””””…등록금에 등골 휘지만 ”연예인”은 포기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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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부르는데 돈 다 씨”. 등록
금에 등골 취지만 ‘연예인’은 포기
못한다?
입력 2025.05.04. 오후 12.31
기사원문
남운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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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사진 연합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481531

1. 대학 축제 예산 현황

5월 봄 축제 시즌을 맞아 전국 대학들이 축제 준비에 1억~3억 원대 예산을 투입.

부산대: 3억 3천만 원으로 가장 많은 예산 책정.

예산 대부분은 연예인(아이돌 등) 섭외 비용에 사용.

예: 부산대는 작년 축제에서 예산의 70%를 연예인 섭외에 사용.

사립대보다 국립대가 더 많은 예산을 쓰는 경우도 있음.

2. 찬반 논란

찬성 입장: 지역 거점국립대로서 주민과 외부 학생도 즐기는 축제이기에 비용 감당 가능.

반대 입장: 고액 섭외비에 비해 일회성 행사로 끝나는 경우 많고, 등록금 부담 상황과 맞지 않다는 비판.

3. 등록금 인상과 대학 재정난

2025학년도 기준:

전국 4년제 대학 70.5%가 등록금 인상.

평균 등록금: 710만 6500원 (전년 대비 약 28만 원 상승).

16년 만의 최대 인상폭.

국공립대는 대부분 등록금 동결.

등록금 동결 장기화로 대학 재정난 심화:

노후 시설 개선 불가, 교원 확보 어려움 등 문제 발생.

핵심 쟁점 요약

등록금 부담 vs 고가 연예인 공연

교육환경 투자 부족 vs 축제 흥행 집중

지역 축제 기능 강조 vs 대학 본연 역할 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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