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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애TV
39분 전(수정독)
<무거운 침묵>
한동훈이 법무부 장관 직속으로
고위공직자 인사 검증을 한다고
인사정보관리단올 설치햇지
조희대와 9명의 난장이 대법관들도
그곳의 검증을 무사 통과햇지
현법재판소가 내란수괴 운석열올 파면하자
대법원은 운석열의 정적 제거 작전에 돌입햇지
충성대장 조희대 대법원장이 소부 심리도 없이
전원합의체로 보내 소부 심판권올 배제하고
통상 90일이 걸리논 재판을 9일 만에
즐속재판을 하고
의견올 표현하거나 허위사실올 적극적으로 말하지 양고
물어보는 데 대한 답변으로 소극적으로 해명한 것은
처벌하지 안빠다는 판려도 부정햇지:
불법적이고 실무관계록 벗어나도
대법관 10명이 이의 없이 한몸처럼 일사불란하다니
한동훈이 제대로 색깔 검증에 성공햇구나
한동훈이 대단한 성과틀 올려구나
인사정보관리단이 행정부와 사법부름
이종교배해핸 역사적 과업올 이뤄네
검사동일체로 판사동일체틀 만들어내고
검판사 완전체로 만들없구나
내란의 밤에 시민들은 과거로부터 배운 대로
장갑차에 맞서 몸을
9
던저 국회틀 지켜넷지
그런데 사법부는 과거로부터 배우기논귀념
내란세력의 폭력에도 품적 양고 침묵하고 있구나
독재자 박정희가 공안 사건 무죄 판결에 불만을 품고
사법부름 길들이켓다고 나석지
검사가 판사을 향음올 받앗다고 구속하면서
전국 판사 1/3이 집단사표로 저항햇없지
1009년에는 대법관 신영철이 법원장 시절
초불집회 사건을 신속하게 재판하라고 햇다고
젊은 판사들이 집단으로 항의하는 일도 있없지
그러나 조희대의 포로가 된 판사들은
과거의 기억도 애써 지우고
내란의 밤 사법권올 불법 계자으로 침달하고
영장없이 시민을 체포 구금 처단한다던
내란수괴 운석열올 살리자고
70년 관행올 뒤임고 구속 취소틀 햇지
동료 판사들이 제대로 내린 판결을 며칠 만에
인사권올 쥐 조희대가 강그리 뒤집고 무시틀 해도
육중한 건물 지하 통로로 검정 세단을 타고
고층 집무실에서 앉아 팔장울 끼고
거리의 고통과 피울음올 내려다보여
눈 면 시늄O
사법충으로 전락햇구나
사람도
시대 정의도
살리지 못하는
죽은 양심의 판결은 휴지동에나 보내거라
하는
조희대와 나머지 대법관도 윤내란과 한가발이 만든 인사검증 시스템을 통과한거네 결국 가발이도 공범인데 침묵하고 있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