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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또 어린애인줄 알앞는데 대학생이래요
1시 수업인데 아직도 못일어나는데 보내야한다나.
12시에 전화와서 과장넘이 밥 먹고 간다니까 빨리 가달라고 계
속 뭐라하더니
23분에 전화 다시해서 얼른 가달라고.
부탁도 아니고 당당하게 요구하는데 어이가 없네요.
엇그제부터 별 미친 민원 많더니 오늘 정점올 찍네요.
성인인 자녀 단도리 못하는게 자랑도 아난데.
다 근 애가 학교 못가능건 개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 부모가 너
무 개입하는거 아니에요?
전 대학다날때 부모님이 시간표도 올찾어요. 다 알아서 다니는
거지. 이게 보통 아난가요?
뭐든 다 차치하고, 지 자식 깨워달라고 관리소에 전화하는게
평범한건 아난거 같은데 .
오늘 입주민이 방문해서 사과하고 음료 주고 가섞어요 승승등
너무 미안하다고, 어이없논건 아는데 뭐 진짜 중요한 일이없다
나.
물론 가스불이나 노인분들 연락 안되논건 위험한 일일수도 잎
으니까 두말 안고 방문해서 확인합니다.
저도 예전에 그런경험 있네요 승
2025.04.29.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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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방학때 초당아이들 전화 안발고 그런다고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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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튼 학교든) 죄송하다고 한번만 가달라는 전환 종
종 받긴하는데.. 다른아이블 . 할말이 없네요.
2025.04,29,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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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렌지 켜져있나 가서 화달라는 전화도 오조.
2025.04,29.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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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 아이 깨위서 출근 하라고 요청한 세대도 있엇년
하 험난하네요 정말크크
2025.04,29.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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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고생 많으십니다
2025.04,29.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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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정말 어이없네요 크
2025.04.29.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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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말 이런일이 있군요.
909501 ?0
I07
기를쓰고 중국을 이길 필요 없다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