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텍스트 확인
부모넘이 맞벌이거나 관심이 전혀 없어서
(밥집에서 김밥 사오거나 심하면
빵하고 우유만 챙겨오는
어락 때 대부분의 엄마들은 아침
일찍 일어나서 김밥도 싸고
맛있는 반찬이
간식들도 같이
싸주고
횟없다보니
어린 마음에 김밥
안싸오고 비닐봉지에
방하고 우유만 챙겨오는 친구들올
신기하게 생각햇더릿지
내가 초등학교 2학년 때없나
현창체험학습으로 동물원에 =
열심히
뛰놀다가 점심시간이라서 다들
신나게 못자리 깔고 자기
엄마가 싸준
도시락 뚜껑올
까고 잇는데
바나나앗
보J랗
으리
반 32명 중에서 딱
못자리도
없이 비닐봉지에 빵하고 바나나우유만
덜령 들고 옷던거야
그 친구는 혼자 좀 떨어진 벤치에 앉아서
말없이 빵울 먹고 있엿는데
반장이량 몇몇 여자애들이 개 델고
자기네 못자리로 골고가더
도시락 뚜껑에 각자가 싸온
김날이량
반찬올 덜어주며 먹으라고 그러네?
그데
애들도
모습올 보고는
너도 나도
할것 없이 개한테 가서
김날이량 반찬 덜어주더니 아예 못자리틀
반장 무리 쪽으로 옮겨서 밥울 먹느거야
개 앞에 김밥 산더미처럼 쌓인거 보고
비언나 소세지 몇개 쥐엎는데
아직도 김밥올 볼따구 터질 정도로
쓰서농고 먹돈
모습이 기억다
중간에 담임생이 밥먹논거 구경와서논
친구한테 나뉘준 김밥 벗어먹듣다고
다들 왜그래여
그랫없는데 자
생각해보면
다 못먹고 남길까화 도와주신 걸지도 .
한명만
그 친구 그렇게 밥 먹고 오후어는 엄청
이미지 텍스트 확인
밝아진 모습으로 열심히 뛰놓앞없지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