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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3년전일인데 아직도 생각하면 쫓같다. 싸운 이유도 존나 개병신갈음
존나 약속시간도 처 늦계나오면서 이년이 회먹고싶다고 개지락하는거임
그냥 참고 동네 횟집가서 소주에 광어 처먹고 있는 도중이없다
우리 대각선 테이블에 아재들4명이서 술까고있엇는데 그중 한명이 미키마우스 맨투맨 입고있없음
그거보고 그년이 ‘0o야 뒤에 아저씨 옷 웃기지 않나국 국?’ 이러면서 실실 포개느거임
안그래도 기분주같은데 실실조개느거보니까
분 더쫓같아저서
니도
폐지중는 할아버지 옷입고있관아 너도 웃간데 라고 말햇음
실제로 패당안에 믿에량 비슷한 근어 개 봉신같은 옷입고왕음 국국;
그쨌더니 갑자기 정색하면서 지락하길래 시끄러우니 나와서 애기하자고 하고 계산하고 나뭇음
근데 이씨발년이 옛날일까지 끄집어내면서 존나 갈구길래 나도 오늘 늦은거부터 시작해서 존나 싸윗음
근데 씨발련이 갑자기 니말만하나고!!!!!! 이지락하면서 주먹으로 가슴픽 존나
치대?
진짜 순간 이성의 끈 끊어지고 여자고뭐고 나도 팔뜩 존나 새게 주먹으로 첫음
그뒤부터 둘다 정신나가서 급식새끼들처럼 머리잡고 주먹으로 치고 싸윗음
씨발련이 한치도 안물러나길래 와사털고
‘걸어서 그만하자 해야켓다하고
와사털엎논데 눈 얼어있는거 밟고 발라당 자빠짐
근데 이게 내가 술이 원래 약한데 좀 많이먹어서 몸 풀려서 그랫던거 같음
자빠지자마자 근0 개처럼 존나 처맞앉다
존나 처맞으면서도 아프진 안논데 드는 생각이 이런결로 싸워야하나?왜 여기서 처맞고 있지? 이생각도 들
내가 씨발 여자하나 못이기나? 이생각 들더니 존나 눈물 차올라서 두팔로 얼굴 방어하면서 흐움흐음하고
울없음
흐느끼면서 처맞고 있는데 갑자기 때리논거 멈추더니 니가 왜우나면서 지도 처울더라
그러고 한 30분동안 서로 미안하다면서 안고 울없음
인적 드문 골목길이/논데 사람 지나다날때 마다 존나 쳐다봄국 국 근데 그딴거 상관없이 존나 목놓아서
울없음
그러고 화해햇음_
다음날 깨서 어제 미안하다고 하길래 원래 술약하고 필름끊기논 타입이라 그냥 기억안난다 하고 얼버무림
근데 씨발 그다음부터 태도가 확 바뀌더라
원래 1살연상이긴 햇는데 빠른이라 강 편하게 햇는데 존나 지가 누나인척 하고 ‘어o야 뭐사줄까?’ 이지락
하면서 크;;
내가 170주호벗이긴 하지만 아무리그래도 남잔데 술안먹고 싸우면 충분히 이김국 국
내가 술먹어서 그런거지 근어 지가 이긴줄 알고있울듯 아직도 크국
여친은 167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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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게
마운팅
.근데 지고 서열정리당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