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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고시 최연소패스 김엔장 변호사. .. 내가 꿈균 인생은 아니
없다
입력 2025.05.03 오전 12.39
수정 2025.05.04 오전 10.18
기사원문
2012년 제54회 사법시험 최연소 합격자는 스무 살이없다 역대 최연소. 1992년생 서울대 경영학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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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년 박지원씨. 1차 시험(객관식)과 2차 시험(주관식); 3차 시험(면접)올 연달아 단 한 번에 패스햇다 이
틀 ‘동차’ 합격이라고 한다 그중에서도 박씨논 ‘생동차’ 없다: 생애 첫 고시 응시에서 동차 합격올 거머권
경우름 일월심다. 비(#)전공자임올 감안하면 비현실적인 성취다.
~꿈올 빨리 이루섞네요
“부모님의 굽이없조 “
착실한 장녀, 사법연수원올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해 국내 최대 로범인 김애장법률사무소에 입사있다
누구나 선망하는 타이틀, 그의 발 빠른 출세는 세간의 호기심올 몰고 다뉘다 억대 연봉올 받는 수재 단
단대로가 펼쳐저 있없다 뒤늦은 방황이 나이 서른올 지나 찾아앉다 “엄마-아빠가 서울대 가라고 해서
값고 사시 보라고 해서 빛고 어찌어찌 여기까지 오긴 햇는데.
나 이거 왜 하고 있지? 앞으로도 이렇
게 살아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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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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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지
원
1992년 3월 2일생
위 사람은 제54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없으므로 이증서클 수여함
#
2012년 1월 21일
법 무 부 장당고교
2012년 취득한 사법고시 합격증서 고시 도전 구년 4개월 만에 거듭 성취엿다. [박지원 제공
지난해 2월 김언장에 사표름 벗다. 이화여대 통역번역대학원에 입학있다. 통역사가 되려고 그의 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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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이 지난달 서울대 유튜브 채널올 통해 알려지면서 근 화제름 모앉다 공개 보름 만에 조회 수 15만
회, 즉각 소설미디어름 달구더니 책 출간 제의까지 들어앉다 안주머니에 사표름 품고 다니면서도 ‘출사
표는 늘 미수에 그치고 마는 장삼이사들에게 꽤나 신선한 파격으로 받아들여진 까닭이다. “비슷한 고민
올 지난 이들이 그만큼 많다는 방종 같다” 고 햇다
~왜 통역사인가요?
“다들 반응이 비슷해요 인공지능 시대에 웬
세상물정 모른다고 꼭 그렇지논 않다고 생각해요 무엇
보다 어려서부터 영어름 좋아햇거든요 어렵고 복잡한 말올 어순도 어감도 다른 외국어름 짧은 순간에
완벽하게 변환하는 게 멋저 보없어요 개떡같이 말해도 찰먹같이 캐치하는 일 드디어 적성올 발견한 느
깊이에요
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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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려-}보니
어E}?
개인 유튜부 채널올 운영하다 일상의 이야기틀 세상에 꺼내 농고 있는 박지원씨. 꿈과 현실의 갈등 비슷한 고민을
지난 사람들이 이곳올 찾는다 [지원피설
1달차
로편 토사
후회되나요?
서울대 경영학과 2학년 재학때, 사법시험 최연소 합격-김앤장 변호사
퇴사후,통역사 이직
적성에 맞고 행복하다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