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0만원 목걸이·샤넬백…검찰, 김건희 압수영장에 100개 적시

이미지 텍스트 확인

매경ECONOMY
C) 구독
PicK()
6000만원 목걸이 사)백
검찰
김건희 압수영장에 100개 적시
입력 2025.05.07. 오후 1.47
기사원문
2
다))
가가
[
김 여사 휴대돈 메모 압수 . 목걸이 등은 발
견안 돼
운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히 여사 (매경 DB)
건진법사 청탁 의혹올 수사 중인 검찰이 운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히 여사 자택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햇다: 검찰이 적시한 압수물 목록만 100여
개인 가운데 압수수색 영장에 그라프 목걸이와 사
날 가방 인삼주름 압수 대상으로 적시되다:
서울 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단(단장 박
건육 부장검사)은 4월 30일 “피의자 전 씨의 청탁
금지법 위반 사건과 관련하여 전직 대통령 사저에
대한 압수수색영장 집행에 착수햇다”고 밝혀다:
전 씨가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으로부터 김 여사
선물 명목으로 받은 6000만원짜리 다이아본드
목걸이 등이 전달렉는지틀 확인하기 위해서다:
검찰이 영장에 적시한 압수 대상에는 명품 그라프
목걸이와 사벌 가방 인삼주 등 700여 개가 포함
맺다: 검찰은 김 여사의 휴대전화와 메모 등도 압
수햇다. 그러나 목걸이와 사빛 가방, 인삼주논 발
견되지 않있다 검찰은 김 여사 휴대전화와 김 여
사 수행비서로 일한 2명의 휴대전화 등 압수물올
분석 중이다:
그간 운 전 대통령 부부는 여러 의혹으로 수사선
상에 올맞지만 지난 4월 4일 파면 이후 압수수색
올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운 전 대통령
올 구속햇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지난 1월
내란 형의와 관련해 한남동 관저와 대통령실에 대
한 압수수색올 시도햇으나 실패햇다:
현재 운 전 대통령 부부가 사능 서울 서초구 아크
로비스타는 경호 구역이기는 하지만 기존 한남동
관저처럼 형사소송법상 군사상-직무상 비밀올 요
구하는 장소는 아니다. 따라서 압수수색 불승인
등의 절차 사유가 적용되지 안분다.
정혜승 매경이코노미 인런기자
(ihs Oloz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