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8개월의 아내와 이혼하고 싶습니다

정말 와이프한데 미안하고 또 잘못하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판율 자주하는 와이프한데 이글올 씨서 . 지금내 심정이 어떠
현지간접적으로다 말해주고 싶습니다.
제가 잘못한게 있으면 따끔히 여러분들께 혼나고 비난발켓습니다.
현재 와이프는 임신 8개월입니다.
항상 먹고 싶은게 많고 하고 싶은게 많습니다.
물론 임신할 때 힘들어서 저 다들어겨습니다
항상 일하고 오느라 지처도 다들어겨어요.
그게 뛰어렵나 하면서
맨날 7시30분 출근해서 12시에 집오면
늦게까지 잇는 와이프와 말동무 하면서
같이드라마보고 하하하 웃으여 떠들없습니다.
그리고 밤늦게여도 먹고싶은게 있으면 냉금 달려가 사오기도 햇구
요
솔직히말하면 피곤해서 바로 자고 싶없지만
그건 와이프에 대한 배려가 아니라 생각하여 절대 즐려도 자지않앗
습니다
그러나 이젠 정말 이혼마음이 굳똑같이 솟아오름니다

목요일에는 정말 힘들없습니다:
저논 생산직이여서 일이 매우 고훨뿐 아니라
이번에 이틀목-토)올 꼬박 회사에서 있있습니다
그동안 죄스럽지만 어머님께장모님) 전화하여 혹여나 와이프가무
손일이 있율까화
이틀동안만 있어달라고 말씀드껴습니다.
그리고 정말 말하자면 저희논 삼교대도 아니고
회사에서 정확히 이틀동안 6시간자고 40시간 이상 일하고 온사람에
게 너무하더군요.
토요일은 너무피곤해서 여보에게 미안하지만 오늘은 자고 싶다고
바로가서 눕게
이불만 깨끗하게 정리해달라고 부탁햇어요
그런데 그게 정말 죽올 잘못입니까?
이불길아달라고 하느게 아니라 이불 위에 어지럽혀진 쓰레기들이
나 책류만 내가 누울 수퍼게 정리해달라는게 .
진짜 무리한 부탁인지 모르젯습니다.
집에 앉더니 아내가 얘기 좀하자고 하면서 오늘 뭐햇나고 하더군요
안방에서 침대워에농인 이불올 보니 정말 난장판 .
아내가 침대위에서 이것저것 시켜먹은 흔적들과 책들과 쓰레기.
문자로 아내에계 치위달라고 부탁햇지 않느나 햇더니
“내가 그런걸 어떻게 하나”고 반박하더군요

너무 화가져습니다 그렇지만 국참고 제가 자려고햇어요
그런데 아내가 왜그렇나고 화지 내더군요
그냥 그날 대화흘 비슷
무리하게 적어보자면
“너무 피곤해서 자고싶어”
“아니얘기}하고 자자고 “
“여보 나이틀야근하고 온사람이야 제발 잠좀 자게 내비뒤”
“야 니애새끼임신한 여자한데 뭐? 나는 잠이 먼저나 내가먼저야:”
정말 이런식으로 화플내습니다 .
말주변이없어서 그날 대화틀 적어보앞는데
정말 머리끝까지 화가나서 그냥 아내의말울 무시한 채 잦습니다 .
그리고 그다음날 일어나니깐 없더라구요
문자 한통남겨문채.
내가 친정가있는동안 니가 무슨 잘못햇는지 곰꼼히생각해화 .
이러고 친정갖습니다
솔직히 이제 너무지칠니다.
아내한테 잘해쥐야 된다는 거 맞습니다.
그러나 저도 사람인데 로봇이 아니라 진짜 오만감정느끼고 힘들맨
쉬어야 하는 사람인데 .
저 진짜 로봇처럼 살아야하나요?
진짜 따끔하게 흔내주실 거 있으면 고치계습니다 노력하켓습니다.
하지만 . 정말 이게 아니라면 . 이혼하고싶어요
죽을만큼 너무 힘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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