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해킹사태 SKT, 최고 단계 비상경영체제 돌입한다

[단독] ‘해굉사태’ SKT 최고 단계 비상경영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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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5.05.03. 오전 9.20
기사원문
고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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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임원 매일 7시 출근 데일리 회의
대표 직속 ‘전사 비상경영 TF’ 가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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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롭이 가입자 유심(USIM) 정보 유출 사태로 오는 5일부터 신규 가입:
집을 중단하다고 밝인 2일 서울 시내의 한 SK텔레롬 대리점에 유심 재고 소신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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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해림 사태로 사상 초유의 위기에 직면한 SK텔레롭이 ‘최고 단
계의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햇다. 유심 보호 서비스 등 각종 대책에도
가입자 이달이 거세지고 있는 데다가 현장에 필요한 유심 교체 물량도
턱없이 부족해 불만을 터트리는 고객들이 속출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
로 풀이떨다
특히 정부가 SK텔레롭에 신규 가입 중단이라는 초강수홀 두면서 이
회사는 유심 교체름 둘러산 현장 혼란이 해소돌 때까지 무기한 신규
영업올 접어야 하는 상황이다.
3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유영상 SK텔레롬 대표는 지난 2일 오후 사내
소통망을 통해 전체 임직원에게 “비상경영체제틀 최고 단계로 올리켓
다”라는 제목의 CEO(최고경영자) 알림문 공유하다:

매일경제가 파악한 내용에 따르면 구체적으로 유 대표는 전체 임원에
대해서 주말올 포함해 매일 오전 7시에 출근할 것올 독려워다. 주말과
연휴 기간도 빠짐없이 매일 이 시간에 비상경영회의틀 열고, 침해 사
고 직후 실행된 리스크 관리 체계 역시 확대해 대표 직속의 권트록다
위 중심인 ‘전사 비상경영 TF(태스크포스)’ 틀 본격 가동하기로 햇다.
이틀 위해 SK텔레롬은 최근 사내망에 ‘RM(리스크 매니지런트) 상황
실’올 신설한 것으로 파악되다. RM 상황실은 SK텔레금이 이번 사이
버 침해 사고와 관련된 회사의 대응 현황과 사실 관계름 구성원들과
공유하고 투명하고 빠른 소통올 개진하켓다는 취지에서 개설한 것으
로 보인다.
유 대표는 또 전사 비상경영TF 운영에 있어 단기와 중장기 대응 전락
도 수립해 전사 모든 영역에서 고객 신회 회복에 만전올 기하켓다는
뜻도 전햇다.
아울러 그는 전체 임원올 대상으로 5월 황금연휴 기간 유심 교체 업무
등 현장 지원올 위해 유통망(대리점)과 공항 등에 투입하는 한편, 모든
구성원들에제도 고객 보호름 위한 현장 지원 활동에 적극 참여해 줄
것올 축구햇다.

한편 SK텔레콤에서는 지난달 18일 밤 발생한 고객 유심 정보 해림 사
고 이후 가입자 이락 규모가 점점 더 커지고 있는 양상이다. 유심 무상
교체 서비스가 시작원 지난달 28일에만 이용자 약 3만 4000여명이 S
K텔레롬에서 다른 통신사로 이동햇다. 통신업계에선 국내 이동통신
점유울 약 409로 1위인 SK텔레콤의 입지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용다.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준 SK텔레롬에
서다른 통신사로 이동한 고객은 23만 7000여명으로 3월과 비교해 약
879 증가햇다. 이 기간 SK텔레콤에서 KT와 LG유플러스로 이동한
가입자는 각각 9만 5953명, 8만 6005명이다. 지난 1일에도 SK텔레
콤어서는 가입자 3만 8716명이 빠져나갚다. 동시에 KT와 LG유플러
스에 새로 가입한 사람은 2만 2000여명과 1만 8000여명이없다.

ki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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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3. 09:27
여태껏 가만히 있다가 영업정지 때려맞으니 움직이네?국국
답글
105
ybh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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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3. 09:33
능력없는 임원진들 일찍 출근해서 직원들 잡아족칠일계획하켓지. 보안
팀 임원이 없다는게 더 놀랍다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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