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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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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4 0927
아침에 고백햇음 TTrTTTrTTT
요즘에 여사친한터 관심생겨서 원가 편하게 대해지지가
않있음 오늘도 같이 학교오는데 내가 넘 답답한거야 그래서
서로 다른 수업인데 좋아한다고 고백하고 확 도망감
그랫터니
카특으로 구 구 구국구국구국국국구국국국구구국구구구크크
오고 아무말없음
절망각인듯 나 울어두씌?
친구도 잃고 이제 첫고백올 이따구로햇으니
난 평생 모쓸일거야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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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1
나만 성공한거같음?
03/0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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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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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4 15.75
아침고백 후기
1교시 일찍끝날줄 알앞는데 계속 수업하서서 수업이
눈에들어오지 않앉어요
그리고 77시? 좀에 여사친한테 전화왕고 제가 카특으로
아직 안끝낫어 하고 수업 끝나고 여사친이량 여사친 동기량
셋이서 밥먹으러갖는데 여사친이 아침에 제가 고백한거에
대해서는 강 마치 고백올 안들은것처럼 행동하더라고요
여사친 동기도있어서 바로 말하기도 그렇고 하여튼 밥울
먹는데 밥울 먹느거같지가 않앉어요
TTTT
제가 좋아하는
당면도 눈에 안들어올
그리고 셋이서 같이 걷다가 여사친의 동기는 7시에
수업있어서 갖고 저논 수업이 없고 여사친은 3시까지
수업있어서 같이 오랜만에 산책햇어요 그러다가 여사친이
차라리 일찍 말하지 그럼 방학 때 더 놀 수
있엎논데~~~~~~~~~~~~~~~~~~~~~~~~라고
하자마자 저논 말뜻올 알아켓어야하는데 응??? 으로
대답하고 구사리먹음 여튼 이제 다들 아시켓조?
그래서 저논 지금 3시에 수업간 여친올 기다리면서
웃으면서 후기작성
으하하하라하하하항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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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1
시발세상
03/04 15.75 t 41
익명37
세상 딸망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