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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다시 치슷은 ‘빨간 불길’ 대구 산불 ‘방화
가능성’ 무게
0 1분 이내
입력 2025.04.30 20:31
배승주 기자
가가
이미주
{마족조사
[엉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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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꺼진 줄 알앞던 대구 산물이 어젯밤(29일) 다시
되살아져습니다. 일부 지역에 대피 문자가 발송렉고 국가
동원령도 다시 발동차습니다. 오늘 합동 감식 결과 이번
산물은 방화로 일어낫을 가능성이 근 걸로 나용습니다:
배승주 기자입니다.
처음 불이 난 곳은 민가에서 Ikm 정도 떨어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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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로가 아니라 탓발울 지나 산길을 걸어서 가야 합니
다:
[김성기대구 산물 최초 신고자 : 이렇게 해서 저 다리 건
너서 저 산 믿으로 ]
주민들은 아는 사람만 다니는 길이라고 말합니다:
[김구화/대구 노곡동 : 이쪽으로는 안 가요. 어쩌다가 나
물 캐러 이런 사람들이 오지 등산객들 이리 안 다녀요]
뒷볕을 따라 쭉 걷다 보면 좁은 산길이 이어집니다:
뒷받이 끝나는 곳에선 무덤이 나오는데요
이쪽 길은 계속 이런 풍경이 펼쳐집니다:
해발 25Om 능선에 도달하자 숲으로 변한 나무들이 나타
남니다:
소나무 재선충 벌목작업장과 돌로 쌍은 제단도 있습니다.
오늘 합동 감식에선 제단 인근 무덤 옆 외진 장소홀 최초
발화지로 특정햇습니다
[권춘리국립산림과학원 산불연구과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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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로 의심
월 만한 포인트없다’ 왜, 등산로서 벗어나 소로킬로 한참
들어간 그러니까 목적이 있어야지만 들어갈 수 짓는 그런
길이옆기 때문에:]
현장에선 담배공초와 음료수 캠 빵 봉지 등 생활 쓰레기
도 발견되습니다.
경찰은 함지산으로 가능 갈목의 CCTV틀 분석 중입니다:
계속해서 방화로 산불내는 곳인데 궂이 국가세금 들여서 불을 꺼야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