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서부지법 난입 4명에게 “모두 징역형 내려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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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서부지법 난입 4명에게 “모두 징역형 내려달라”
입력 2025.04.30. 오후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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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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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에게 징역 1 년6개월 1명에게 징역 1년
오는 16일 선고

서부지법에 침입하고 앞는 사람들연합뉴스
‘서부지법 난동사태’ 이후 63명이 기소된 합의부 재판에서 첫 검찰 구형이 나앉다. 검찰은 피고
인 4명에게 각 징역형올 구형햇다-
검찰은 30일 오후 2시30분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t1부(부장판사 김우현) 심리로 진행된 서부지
법 난동사태 관련 공판기일에서 특수건조물침입 등 형의틀 발는 우 모 씨와 남 모씨 이모씨 3
명에게 각각 징역 1 년6개월올 안 모 씨에계논 징역 1년올 구형햇다-
취재진올 폭행한 현의틀 받는 우씨 즉 변호인은 “피고인은 술에 만취햇고 상해에 고의가 없없
다”더 “백관이 하필이면 피해자 머리로 떨어진 것 이라다 재판부에 선처클 호소해다: 우씨 역시
“물의틀 일으켜 죄송하고 앞으로는 이런 일이 절대로 일어나지 않게곰 하켓다”고 강조햇다:
시위대틀 이동시키려던 경찰에게 폭력 등올 행사해 공무집행방해 등 현의틀 밭는 이모씨와 남모
씨 역시 재판부에 선처틀 구햇다. 이씨 즉 변호인은 “(서부지법) 바닥에 누운 사람들이 안간힘 쓰
논 것올 보고 안타까워서 도와주려는 과정에서 경찰과 실랑이하다 범행햇다”더 “상황올 참작해
달라” 고 말해다-
서부지법 경내에 진입해 특수건조물침입 현의틀 발는 안모씨 역시 “몸이 종지 않다. 선처해달
라”고 재판부에 재차 요청햇다-
재판부는 피고인 4명에 대해 내달 16일 오전 10시 선고기일올 열 예정이다:
앞서 검찰은 지난 11일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 김민정 판사 심리로 열린 특수건조물침입 등 형
의틀 받는 정모씨의 공판기일에서 변론 종결에도 별도의 구형올 하지 않은 바 있다 당시 검찰은
서부지법 난동사태 관련 63명이 기소된 합의부 사건과 이외 단독 사건들올 고려해 합의 후 구형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