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동생’ 배우 박유환, 대마초 흡연 혐의로 입건

'박유천 동생' 배우 박유환, 대마초 흡연 혐의로 입건

박유환은 지난해 12월 태국 방콕의 한 음식점에서 일행 2명과 함께 대마초를 한차례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그는 태국에서 열린 박유천의 콘서트에 특별출연하기 위해 태국을 방문했다가 한국인 일행들과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일행은 모두 혐의를 인정했고 박유환은 소환조사를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이어서 구체적인 혐의 등에 대해선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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