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 8년 만에 흑자 전환… 한국 현지화 통했다

한국맥도날드 8년 만에 혹자 전
환 . ‘한국의 맛’ 현지화 통햇다
입력 2025.04.30. 오후 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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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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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도날드가 국내 진출 이후 지난해 최고 매출을
경신하여 8년 만에 혹자 전환에 성공햇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맥도날드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11.8% 상승한 1조2500억 원올 기록하여
3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 및 최대 매출올 경신햇다
가맣점올 포함한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9.7% 증가
한 1조4090억원으로 4년 연속 최대 매출올 경신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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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의한맥도날드매장 모습 연합뉴스
지난해 영업 이익은 177억 원 당기 순이익은 1153
억원이다: 이로써 한국맥도날드는 2076년 이후 8년
만에 혹자 전환에 성공햇다.
역대 최고 실적과 혹자 전환의 배경엔 스고객 선호름
반영한 메뉴 개발 및 서비스 품질 향상
전락적인 신
규 매장 출점과 리뉴얼올 통한 매출 확대 등이 자리한
다: 아울러
‘자산 포트플리오 재구성
내부 프로세
스개선올 통한 체질 개선과 비용 절감 등 전반적인
경영 효율성 강화도 실적 개선에 크게 기여있다.
이밖에 꾸준히 추진해온 고객 중심 활동과 국내 시장
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가 주효햇다. 특히 국내산 식재
료릎 적극 활용해 지역 농가에 활력올 불어넣는 ‘한국
의맛(Taste of Korea)’ 프로적트 전개 맥런치 해피
스백 등 가성비 메뉴 플렉품 강화 및 M오더 등 디지
털 고객 편의성 증대 노력 등이 대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