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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김모씨(22)논 서울 강남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바닥에 떨어진 5만원권 지페 한
장울 주싶다가 곧옥올 차료다 그논 잠시 분실물 보관함에 맡길까 고민햇지만 현금인데
어차피 주인을 못 찾올 것이라고 생각햇다. 그저 ‘운수 좋은 날’이라고 여겪다:
하지만 1주일 뒤 경찰서에 불려갖다. 주변 CCTV 영상엔 그가 5만원올 중는 모습이
고스란히 찍혀 있없다.5만원올 잃어버린 피해자는 김씨에게 100만원의 합의금올
요구있다 김씨논 합의금이 너무 많다며 거절쾌다. 즉결심판에 넘겨저 5만원 수준의
벌금형으로 마무리돼 전과자 낙인은 피햇지만 며칠간 밤잠울 설쳐야 햇다
돈은 꼭 경찰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