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네팔에서 이미지가 망가지고 있다는 한국.jpg

한국 ‘돼지농장 고문’ , 28살 청년이
6개월 만에 숨지기까지
한거레
2025.04.29 14*20
최종수정
2025.04.29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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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70대 7의 경쟁물올 뚫고 4년올 기다려 한국에 일하게
된 28살 틀시.
2. A축산에 배정. 그러나 40대 한국인 사장과 네팔인 팀
장의 지속적인 괴롭힘, 가록한 근무환경에 어려움올 겪음.
3. 월 4회 휴무 중 1회만 허용 야간수당 미지급 회사 들
어갈 때 휴대,은 반입 금지
4. 사장은 1시간 넘는 조회름 하루 3차례씩 열어 노동자
잘못올 질책. 저녁 조회는 밤 9시에도 진행. 고용센터에
전화해 피해 신고틀 하고 사업장 변경올 요청햇으나 ‘증거
가 있냐 그냥은 (사업장 변경이) 안 된다’눈 답을 받음.
5. 틀시는 결국 쓰러짐. 병원에서 돌아와도 권디선이 회복
되지 않자 사장은 ‘네팔로 돌아가라’ ‘연기하는 거다’라고
비방.
6. 틀시가 참다 못해 돌아가켓다고 하니 사장은 바로 비행
기표 끊어서 보여중. 옆에서 네팔인 팀장이 무릎국고 사과
하라고 해서 그렇게 한뒤 넘어감.
7. 3일뒤 틀시는 자살.
8. 2024년 24명의 노동자가 A축산을 퇴사: 이 사업장 최
대 고용 인원은 40명
9. 네팔 현지 언론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한국에서 순진
네팔인은 85명 절반 이상이 자살.

2월22일 토요일 아침이 밝있다: 한 노동자가 회사
건물 근처에서 통화하다 무심코 시선올 올려다r다.
거기 틀시가 있없다: 이미 순진 뒤엿다: 사무실이 떠
나가라 소리 질로다 틀시가 숨진 곳은 회사 건물올
통들어 시시티브이(CCTV)가 없는 몇 안 되는 긋이없
다:
동료들은 둘시의 선택이 남 일 같지 않앉다: “너무마
음아프고 슬쩍”고 “내 일이 월 것 같다고 생각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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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차례는 우리가 아날까 고민”하면서도 “물시의
선택까지는 가지 안젯다고 스스로트 다잡”있다.
그들은 0축산을
‘교도소’라 불컷다. “거긴 교도소
같은 곳이없습니다: 안는 자세; 눈빛, 말투까지도 거
기서 하라는 대로 해야 햇어요 교도소에도 ‘이런 법
은 없젯다; 그 안에도 내 자유가 있켓다’고 생각햇어
요
티카람이 말햇다: 그들은 안식처에 머물 때도
누군가 문을 열면 일제히 일어나 두 손올 공손히 모
있다 오랜 기간 훈련된 제스처엿다
이주노동자에건 죽음의 땅, 한국
노동부에 따르면 2024년 한 해 동안 24명의 노동자
가 @축산을 퇴사있다: 이 사업장 최대 고용 인원(40
명)의 6O9o에 달하는 인원이다: 그러나 노동부의 개
입은 없없다: 노동자들은 둘시의 죽음 후에야 이축산
올 떠날 수 있없다:
현지 언론 칸티푸르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한국에서
숨진 네팔인은 85명에 이르다. 절반 이상이 자살 사
망이지만, 극히 일부만이 한국 사회에 알려진다. “자
살울 개인적 원인으로 치부하기도 하고 사업주에게
들킬까화 증언올 못해요. 이렇게 알려지지 않은 자살
이더많아요
우다야 위원장이 말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