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등장한 ”83년생 슈퍼개미”…그가 움직이자 2배 ”껑충”

최대주주 지분율 높은 품점주
딴위 %)
자사주
급등한신라심유
코데즈금비인주가
81.8
단단위원
1819
14041
75.15
216)
1719
1875
4D)
6776
61.78
60.35
신라심유
61.78
60.35)
931
(205131)
833
G2)
1780
-16)
1650
코데즈금바인
49)
1448
1298
양지사
금비
신라
코데즈
B2)
(05431)
섬유
검바인
자료 금8감도원기업금시시스템
<다시 등장한 '83년생 슈퍼개미'
개인투자자 김모씨는 코스닥시장 상장 회사인 코데즈럽바인 주식올 사들여 지분 6.14%6틀 확보
햇다고 지난 15일 공시있다. 금움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올 보면 김씨가 이 주식 매집에 나선 건
지난달 말부터다. 취득가격 기준 총 36억원어치다 그는 이달 7일언 또 다른 상장사 신라심유 지
분을 9.97% 보유하고 있다고 공개햇다. 취득가격 기준으로 33억원 규모다
코데즈럽바인과 신라섬유는 대표적인 품절주 종목이다. 시장에 매물로 나오기 어려운 대주주와
특수관계인 지분이 60%틀 넘기 때문이다- 유통 주식수가 전체 발행 물량의 4096틀 믿돈다는 얘
기다: 이 때문에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 주가틀 쉽게 움직일 수 있다는 게 증권가 설명이다. 김씨
가 두 종목 주식올 사들이기 시작한 뒤 신라섬유는 1080, 코데즈럽바인은 289 급등햇다.
김씨논 ‘1983년생 슈퍼개미’라 별명올 가져지만 개인투자자 사이예선 악명이 높다- 2022년 금속
가공업체 신진에스템 주식올 매집한 뒤 허위공시 및 시세조종올 한 전력 때문이다:
한국경제신문이 입수한 판결문에 따르면 김씨논 2027년 신진에스임에 투자햇다가 31 억원에 달
하는 평가손실올 보자 이틀 만회할 목적으로 주가조작에 나섞다. 직접 신진에스템 경영에 참여
해 무상증자틀 요구할 것처럼 허위로 공시하다 무상증자 테마가 한창 뜨거울 때얹다 총 182회
에 달하는 시세조증성 주문도 벗다 주식담보대출로 자금올 마련하고서도 담보계약은 ‘없음, 자
금 원천은 ‘자기 자금 이라고 적없다:
주가가 뛰자 보유 물량올 모두 내던적다. 검찰이 추산한 부당이득액만 46억원에 달햇다: 법원에
서 징역 2년6개월 및 벌금 5억원 선고틀 받앗지만 부당이득은 추징되지 않앉다. 부당이득올 제
대로 계산할 수 없다는 법원 판단 때문이다 판결문은 “김씨의 시세조종 외에 신진에스템의 실적
개선 등이 주가 상승에 영향을 미처올 가능성올 배제할 수 없다”며 “일부 거래일엔 시세조종이
없엎는데도 알아서 붙은 매수세가 주가흘 견인있다”고 판시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