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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산업용 금속’ 도구
‘식품용’인
척 손 백종원 . .. 경찰, 수사 착수
입력 2025.04.29. 오전 11.46
수정 2025.04.29. 오후 12.03
기사원문
정운지 기자
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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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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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
허위 광고 형의.. 고발장 다수 접수
덮죽, 존득 고구마빵 등 원산지 논란도
[이데일리 정운지 기자] 지역 축제에서 산업용 금속 조리기
구름 사용하고 식품용인 것처럼 오인하도록 해 고발된 더
본코리아 백종원 대표에 대해 경찰이 본격적으로 수사에
착수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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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사진-뉴스t)
서울 서초경찰서는 백씨와 그가 운영하는 더본코리아틀 상
대로 한 표시 광고의공정화에관한법률 위반 현의 고발 사
건을 배당받아 고발인 조사름 진행할 계획이라고 29일 밝
여다. 고발인 조사름 마친 뒤 더본코리아의 주소지인 강남
서로 이파해 수사름 이어나갈 방침이다.
앞서 국민신문고에는 백씨가 산업용 표면마감 금속올 사용
한 조리기구로 음식올 하면서도 식품용으로 마감원 조리기
구릎 사용한 것처럼 소비자들올 오인하게 햇다는 의혹과
관련한 고발 민원이 다수 접수되다. 경찰은 백씨에계 관련
현의가 있다고 보고 고발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햇다.
고발 내용에 따르면 백씨가 운영하는 더불코리아는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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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부터 2024년 진행된 다수 지역 축제에서 산업용으로 표
면 마감이 된 금속(STS304 표면마감 NO.1)으로 만든 조
리기구름 사용햇다. 하지만 이름 마치 식품용으로 마감한
금속인 것처럼 보이는 안내 배너와 인증서률 게시햇다.
해당 배너에는
‘우리 바비규 장비는 스테인레스 스틱로 제
작되 안전성 검사름 마친 장비다’ 눈 문구와 함께 해당 산업
용 금속에 대한 포스코 인증서가 담겪다. 다만 이 포스코
인증서는 식약처의 식품용 적합성 인증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의혹이 제기되다.
한편 더불코리아는 식음료 브랜드 백다방의 ‘존득 고구마
빵’과 ‘덮죽’ ,
‘백종원의 백석된장’ , ‘한신포차 낙지뷰음’ 등
일부 제품의 원산지름 불분명하게 밝혀다는 논란에도 훨싸
이려 경찰 수사름 받고 있다. 실제로는 수입 재료지 쓰면서
국내산인 것처럼 오인할 수 짓는 광고 문구틀 사용햇다는
의혹이다.
논란이 커지자 백씨는 지난달 19일 사과문올 내고 “원산지
표기 문제름 포함해 모든 제품의 설명 문구에 대해 철저히
검사하고 외부 전문가로 구성든 상시 감시 시스템올 도입
하것다”고 밝혀다.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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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바비규장비는
스테인레스스틱로
제작되어
안전성 검사률
마친 장비입니다”
“Our barbecue equipmentis
made of stainless steel
and has been
safety-checked
Oosco
“스터인,스 스_ 3어름 제작되어
우리 바비롯화밥호스적입리주
[
이데일리
더본코리아 즉이 한 지역 축제에서 ‘조리용 바비규 장비라 안전하다’ 고 홍보
하늘 배너름 설치햇다 (사진-온라인커유니티 갈무리)
정운지yunji@edailyco Kr)
언J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00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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