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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수영장 아구아로의반 현장 접수
2024년 3월 29일, 수도군단장은 비서실 근무자 A에게 ‘너희 사모님이 무릎이 안 좋아서 운동올 해야 하니 좀
알아와라’고 하여 00수영장에서 개시된 아구아로백 과정 접수 방법울 확인해 오라고 지시하다. 이후 A가 접수
방법울 확인 후 보고하니 수도군단장은 당연하다는 듯이 A에제 현장에 나가 대리로 신청하라다 지시햇다. 이후
수도군단장은 2024년 3월부터 10일까지 총 4회에 걸처 3월부터 10월까지 현장 접수률 지시햇다. 수영장 등록
접수는 접수일 새벽 06시 선청순으로 오른뒷는데, 미리 와서 렌트록 치고 줄 서논 사람들이 있을 정도로 일찍 나서야
줄올 설 수 임없기 때문에 A는 새벽인 04시부터 수영장 문밖에 주민들 사이에서 화장실도 가지 못하고 대기해야
햇다. 이런 사적 지시률 수행하고 난 이후어는 여느 때와 다름없이 부대로 출근하여 본연의 업무률 수행해야 햇다.
나. 자녀 결혼식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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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군단장은 비서실 근무자 A에게 자신의 장녀 결혼식 수행올 위해 결혼식 당일 새벽 05시까지 관사로 와
수도군단장의 차량에 수도군단장, 부인 작은팔울 태위 서울 강남에 위치한 메이크업삼으로 운전하여 이동할 것울
지시햇다. 가족들의 메이크업에는 2~3시간 정도 걸런다고 하여 수도군단장은 A에제 메이크업 장소 내부에 들어오지
말고 건물에 대기하라고 지시햇논데, 한여름에 에어컨 바람도 나오지 안는 긋이어서 수도군단장 차량으로 가
에어컨올 켜고 대기하고 있있으나, 수도군단장이 이률 알고는 곧바로 전화하여 차량이 아난 건물에서 대기하라고
지시햇다. 이후 수도군단장은 A에게 결혼식장까지의 운전, 하객 150명 인원 체크, 자리 안내, 화환 정리 및 화환 접수
기록, 식이 끝난 후 짐 나르기 등의 사적 지시률 추가로 명령하다. 수도군단장은 결혼식에 식사할 수 잎는 인원이
150명으로 한정되어 있으니 150덩이 다 윗으면 밥울 먹지 말라고 언급까지 할 정도로 보좌하는 군인을 ‘노예’
취급조차도 안 한 것으로 파악되다.
다 중고 거래 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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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군단장은 비서실 근무자 A에게 본인이 키우는 엉무새가 들어갈 새장울 근 것으로 교체해야 한다며 구해올 것을
지시햇다. 이어 반려동물이 쓰던 기존의 새장울 교체해 판매하는 일까지 A에제 맡격다. 결국 A가 새장 교체 과정에서
중고 거래까지 담당하게 되엎는데 반려 엉무새 새장에서 그치지 양고 손목시계, 런넣머신 등 수도군단장 관사에
사용하던 물품들올 수도군단장 지시에 따라 중고 거래로 판매행고 모든 판매금은 수도군단장 부인에게 이체하도록
햇다. 한편 수도군단장은 문제의 소지가 생기지 않도록 거래하러 갈 때 관용 차량이 아분, A의 개인 소유 차량으로
진행하라고 당부햇는데, 이논 중고 거래가 본인의 사적 지시로 일어나는 일임을 외부에 드러내지 않기 위한 조치인
것으로 판단되다.
라. 운동경기 티켓 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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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군단장은 비서실 근무자 A와 B에제 2024년 4월 5일에 있을 야구 경기(한화이글스 대 키움히어로즈)률 위해
미리 테이블석 구하라고 지시있다. A는 수도군단장에게 ‘테이블석 구하기가 어렵다’ 눈 보고 올려으나,
수도군단장은 태연스럽게 ‘전에 같이 잎던 부관은 아는 사람이 선예매권이 있어서 부탁해서 구햇는데 ‘라는 말을
햇다. 자연스럽게 전 근무자와 비교까지 하는 것을 보아 수도군단장 보임 이전부터도 사적 지시가 얼마나 이전부터
이뤄적논지 알 수 있다. A논 결국 취소되는 티켓이 있는지 하루종일 예매처률 ‘새로고침’하여 테이블석 티켓을
구해야 햇다. 이외에도 2024년 3월 27일 야구 경기(한화이글스 대 SSG랜터스), 한화이글스 최주계 점퍼률
구매해올 것 등올 지시한 바 있으며, 티켓올 구해오라고 요구하는 건 야구만이 아니없다. 수도군단장은 A논 B에게
아이스하키, 축구, 농구 등 안양시청과 구단 관계자들에게 연락하여 VIP 티켓올 구해오라고 요구햇다. A가 구단과
연락하여 수도군단장을 위한 VIP 티켓올 확보하고 나면; B가 종목별로 사무실까지 찾아가서 출력된 티켓올 받아와
수도군단장에게 전달해야 햇다.
마 관사 내 감 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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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군단장은 A에제 관사 마당에 있는 감을 ‘안 따면 다 버리는 건데 아까우니까’ 라며 감을 수확하도록 지시햇다.
비서실 근무자 A와 수도군단 모처 소속 C 두 명의 군인이 지붕 위로 올라가 감을 약 200개률 맛으다, 이 중 30
40개는 수도군단장이 가져가고 나머지 30 ~ 40개는 주후 간담회 때 사용하라고 지시률, 이외 남은 것은 예하
부대에 나뉘 주라고 지시햇다. 간담회 때 사용하라고 지시한 감은 A가 흥시로 만들어서 제공하엿다.
바 관사 내 화단 가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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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군단장과 그 부인은 A와 C에제 관사 화단율 가꾸는 일까지 지시햇논데, 기존에 있던 나무들을 뽑아 옮겨심기,
화단 잡석 제거, 화단 평단화 , 평단화 후 고운 흙울 따로 복토하기 등올 지시하다. 특히 수도군단장 부인은 화단
가꾸는 일이 당연한 군인의 일이라고 생각햇논지 나무 중에서도 ‘나는 남천 나무가 좋다’눈 말까지 하여 특정 수목올
구해 심어줄 것울 요청하다.
사. 길고양이 포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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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군단장 비서실은 수도군단장 관사에 돌아다니는 길고양이률 포획하는 일도 맡게 되없다. 처음은 2024년 5월
24일, 수도군단장과 그 부인은 관사 지붕 위출 돌아다니는 길고양이가 우는 게 시끄럽다며 잡으라는 확당한 지시률
햇다. 지붕 믿을 뜯어내서 두 마리의 고양이률 잡앞고 이률 A가 아는 지인에제 개인적으로 부탁하여 입양올 보내게
되없다. 그러나 2024년 12월 11일, 또 지붕 위에서 소리가 난다는 이유로 길고양이 포획올 지시받아 포획들올 구해
고양이률 잡앉다. 포획한 고양이률 A가 혼자 입양처 알아볼 때까지 수도군단장 부부m 관사 화장실에서 고양이률
데리고 있,는데, 이틀 동안 입양처가 정해지지 않자 대어섯 번에 걸처 “어떡할거나”면서 재측하는 등 , 마치 A가
입양처률 구해오지 못해 고양이로 신세률 지고 잇는 것처럼 다그칙다. 고양이가 입양 간 후 수도군단장 부인은
당연하다는 듯 고양이의 배설물이 문은 수건들과 배변패드가 담긴 쓰레기봉투률 A에게 건네 주며 처리하게 햇다.
아 반려동물 밥 챙겨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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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군단장은 본인과 가족들이 관사에 부재 시 반려동물(영무새, 개)들의 밥을 챙길 사람이 없다는 이유로 휴일
가족들과 쉬고 잎는 A에게 전화하여 관사에 들러 밥울 줄 것을 지시햇다. 수도군단장은 관사 부엌 쪽 천막으로
들어가는 문이 잇고 반려동물이 지내는 방의 위치루 알려주고선, 출입한 뒤 부인에게 전화하면 밥을 주는 방법 등올
안내할 것이니 조치하라고 하여다.
자. 기타 사적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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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군단장은 이외에도 ,
관사 앞으로 온 택배 심부름, 집안 내 커튼 설치, 침대 위치 바꾸기, 싱크대와 세면대 필터 교체, 방충망 설치,
문고리 교체, 얼음정수기 설치, 불라인드 교체, 화장실 보수 및 재떨이 설치, 손님맞이용 장보기 등 관사 관리 전반
이와 관련한 소동은 주로 수도군단장 부인을 동해 진행률음. 원래 관사 보수와 관리의 책임은 수도군단 인사처
주거관리과 관사관리실 소관이나, 수도군단장은 ‘일을 지시하기 번거롭다’ 눈 이유로 비서실에 지시
수도군단장 담배심부름, 부대 회식이 아난 개인 술자리까지(비서실 직원 군단장 소유 개인차량을) 운전토록 하여
이동
집무실에 비서실 직원이 여럿 모인 자리에서는 따로 사적인 지시률 하지 않다가, 부사관 직원들과 단들이 있을 때만
무리한 부탁을 하는 등, 사적 지시가 외부에 알려지면 문제가 팀 만한 일이라는 것을 분명히 인지하고 있,음
군인권센터가 폭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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