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병 폭행·음주운전’ 정수근, 항소심도 징역 2년

[단독]
‘맥주병 폭행음주운전
정수근, 항소심도 징역 2년
양의문 기자
2025.04.29 오후 0231
가
“피해자와 합의 못 하고, 누범기간 중 범행
저질러”

처음 만난 남성흘 맥주병으로 때리고 음주운
전까지 한 전 프로야구 선수 정수근(47)이 1
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실형올 선고받앉다.
의정부지법 제4-2형사부(부장판사 김석수)
논 특수상해 음주운전 등 현의로 기소든 정
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2년올 선고햇다고
29일 밝혀다.
II
재판부는
‘피고인이 잘못올 반성하는 점, 부
양해야 할 가족이 짓는 점, 우울증과 공항장
II
애틀 앞는 점은 유리한 정상”이라면서도
‘피
해자와 합의되지 않앗고, 누범 기간 중 범행
한 점울 볼 때 원심 형이 부당하다고 볼 수 없
다”고 항소 기각 이유름 설명햇다:
정 씨는 지난 2023년 12월 27일 경기 남양
주시 호평동 한 유흥주점에서 함께 술올 마시
던 남성 A 씨 머리클 맥주병으로 폭행해 다치
게 한 현의로 재판에 넘겨적다
정 씨는 당시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A 씨
에게 ‘3차 가자’고 제안있다가 거절당하자
이같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되다:
범행 직후 그는 A 씨에제 전화와 문자메시지
로 사과햇지만; A 씨는 법원에 처벌올 원한다
논 입장을 밝혀다.
정 씨는 이 사건으로 재판받던 중 음주운전으
로도 적발되다.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640로 면허정지 수준으로 알려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