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포 만능주의 민족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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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사포로 산불 끄자’
기원
제안에.. 장관도 “좋은
왜?
입력 2025.04.29. 오후 1.42
기사원문
이상현 기자
8
5
다)
가가
강풍 시 헬기 활용 진화 어려워
무인기 통한 화재 진입도 한계
곡사포에 ‘소화단’ 넣고 소면
여의도서 관악산까지도 대응
FIG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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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곡사포에 ‘소화단’올 넣어 화재름 진화하는 방식 [사진
출처
기원 폐이스북 캠치]
전국 각지에서 잇따른 산불로 인명 재산 피해가 발
9+”

FIG 3
줄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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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진관 예조 판서 유지가 아퇴기틀,
‘성안에 요귀(#뭐)가 많습니다. 영의정(#트#L) 정창손(횟 특쪽유)
의 집예는 귀신이 있어 능히 집안의 기울(몸##끼)올 옮기고, 호조 좌
랑( 활 서트3) 이두(출t)의 집에도 여귀(터옆)가 있어 매우 요사
스럽습니다. 대낮에 모양을 나타내고 말을 하여 음식까지 먹분다
고 하니; 청컨대 기양 (규로)하게 하소서 “
하자 임금이 좌우에 물없다. 홍응이 대답하기틀;
‘예전에 유문충(때XJ)의 집에 쥐가 나와 절을 하고 서서 있엇
논데, 집 사람이 괴이하게 여겨 유문충에게 고하니; 유문충이 말하
기름; ‘이튿 굶주려서 먹울 것’ 구하는 것이다. 쌀을 퍼뜨려 주
라 ‘고 하여고; 부엉이가 집에 들어쨌올 때도 역시 괴이하게 여기
지 아니하엿는데; 마침내 집에 재양이 없엎습니다. 귀신올 보아도
괴이하게 여기지 아니하면 저절로 재양이 없을 것입니다. 정창손
의 집에 괴이함이 있으므로 집 사람이 옮겨 피하기틀 청하없으나,
정창손이 말하기틀 ‘나는 늙없으니; 비록 죽음지라도 어찌 요귀로
인하여 피하켓느나?’고 하여는데, 집에 마침내 재양이 없엎습니
다 “
하여다. 임금이 말하기틀,
“부엉이는 세상에서 싫어하는 것이나 항상 궁중의 나무에서 우
니; 무엇이 즉히 괴이하켓는가? 물괴(#포)논 오래 되면 저절로 없
어진다.
하여다. 유지가 아회기틀
“청컨대 화포(사EE)로써 이틀 물리치소서.”
하니; 임금이 응하지 아니하여다.
<성종실록 17년 11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