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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용할아버지 고맙습니다” 북아현2구역
700평땅 되찾아 돈벼락
이지은 기자
입력
2025.04.27 0600
[땅집고] 올사오적 중 한 명으로 친일파루 대표하는 인물인
이완용의 증손자가 과거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2구역 재개
발 땅 712평올 30억원대에 팔아념긴 뒤 캐나다로 이민을
간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국민 공분올 사고 있다:
이완용이 나라팔아서 얻은 여의도 7.7배 땅 중 당대에 다 팔아먹고남은 땅을 국가가 환수 했는데
그 국가 환수 토지를 증손자가 나라를 상대로 조상 땅을 찾겠다며 제기한 토지반환청구소송에서 승소하면서 되찾음.
그리고 30억원대에 팔고 캐나다로 런함.
오늘 4월 29일은 윤봉길 의사의 홍커우공원 의거 일입니다.
이완용 증손자는 30억대 돈벼락 맞는 동안 윤봉길 의사 후손은 어떻게 살고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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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봉길 후손 운인선 넘의 이야기
운봉길 의사 후손에게 남은 건 ‘가난의 무게’뿐
운인선 남은 현재 기초생활수급자로 생계가 어려운 가운데 살아가고 있습니다
거기에 폐와 기관지마저 안 좋아 호흡곤란이 올 때도 있지간
치료비가 없어 병원 방문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저에게 운봉길 할아버지논 영웅 중의 참 영웅이석습니다
극명하게 대비되는 두 후손들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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