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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라면때문예 엄마랑 대판 씨없네요
엄마가 몇년 전 크게 마프고부터는 잔 음식물 만먹머요
문제는 다른 가족들한데까지 그겉 문근히 강요하다는 검니다
제가 원래 잘 불고 엄마람 비슷한 체질미라 웬만하면 잔거 자제하는더
오늘른 저녁에 라면미 너무 르겨서 마빠꺼탕 같미 꿀쎄습니다
저논 물 맞추는겉 잘 못해서 포트에 좀 끓미고
냄비에 적당히만 물들 잡마요
면들 북고 통추 맞으면 그대로 끓미고 마니면 포트 물들 더 붓는데
오늘따라 엄마가 옆에서 참견미 너무 심한걸니다
면도 만`고 스프 풀고 엎는데
엄마가 포트 물들 전부 냄비에 부머버로어요
한번 참고 플때까지 끓미논더
갑자기 도마메 제가 준비해문 콩나물미팅 파들 치무고
당근미팅 매호박물 새는거에요
설마 라면에 으러나 햇는데
당근 하나 애호박 하나들 거기다 다 널더라구요
(여기서 저늘 미미 몇 터짐)
제가 마빠한데 멈마가 미팅게 넓어버탤논데 먹들래? 하고 물/고
마빠 거기 데친 채소틀 따로 먹자고 하더라구요
엄마 올 스프 물 포는데까지 가스 마깝잡마
그래서 다른 냄비에 다시 물들 끓여서 새 라면 봉지틀 뜯없어요
댐마가 꼭 미렇게 반함해마켓나며 난리틀 치길래
그건 그거대로 먹고 내 라면튼 라면답게 먹들거라고 햇y니
당근미팅 매호박 담긴 라면물들 실크대에 다 부머버로머요
마 한번 해보자는거구나
잘없다 싶어서 찬물로 씻어내리고 음쓰통에 넓어버럿거튼요
그리고 라면들 다 끓평고 그릇에 담맛논데
계속 몇에서 색다갚다하면서 보다가
그 튀에다가 찬 생수틀 확 부머버리논거에요
제가 마무 말 만하고 생수부든 라면들 심크대에 확 부머버럿고
엄마가 막 물면서 방에 들머감는데
그 후로는 거실에 만나랗머요
오늘 음쓰가 유난히 많마서 버리려고 밖에 나서는데
집에 들어가기 싫어서 편의점 가늘 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