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하자는 여친 폭행 후 “”””잘못 모르겠다””””는 男

뉴시스
‘이별통보’ 여친폭행 광대뼈 함몰. . 흉에 “잘못모르켓다”
입력2025.04,28
오루 609
수정2025.04,28 오후 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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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념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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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통보한 여자친구 무차별 폭행에 감금까지
가스라이팅으로 여친 명의로 통장 휴대돈 개설
경찰; 30대 특수상해 등 협의로 구속 . 검찰송치

눈시스)
[포함-뉴시스] 지난 21일 경보 포함에서 이별올 등보한 여자친구클 무차별 폭행한 사건이 발생있다 (사진-독자 제
3) 2025.04 28 photo@newsis com

28일 제보자와 경찰에 따르면 남자친구인 A(37 씨논 지난 21일 오후
11시45분께 포항시 북구 상원동의 한 길거리에서 이별올 통보한 여자
친구 B(21) 씨틀 무차별 폭행햇다.
그는 20여분간 무차별 똑행하는 등 의식올 잃고 쓰러진 B씨틀 발로
밟기까지 햇다.
A씨는 의식올 잃은 B씨에게 계속해서 폭행을 가한 뒤 그룹 인근 모델
6층으로 골고 가 감금햇다. A씨는 폭행 당시 B씨에게 “너 죽이고 교도
소간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적다.
이후 B씨논 A씨가 잠깐 자리흘 비운 사이 복도로 나와 다른 객실의 문
올 두드리며 “살려 주세요”라고 외처고 그러다 한 호실에서 문이 열려
그 호실로 몸을 피행다 A씨는 신고틀 받고 출동하 경찰에 의해 체포
맺다.
A씨는 폭행 이후 B씨의 모친에게 메시지틀 보내 “어머니 한 대 때럿
습니다. 저능 오늘 월 잘못햇는지 모르켓습니다”라고 햇다.
포항 북부경찰서는 지난 24일 A씨틀 특수상해, 감금 형의로 구속하고
검찰에 송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