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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트랜스전더 여성 살해 후가
솜 보형물 빼년 중국인 관광객
“장난치려고.”
입력 2025.04.28. 오전 11.31
수정 2025.04.28. 오전 71.39
기사원문
최혜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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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혹포스트 등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전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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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야 중부 한 임대 아파트에서 25세 트랜스전더
여성의 시신이 발견되다 시신은 폐와 심장이 적
출되고 가슴 보형물이 제거되는 등 잔혹하게 웨손
된 상태없다. 욕조는 깨끗이 청소돼 있없다 방 내
부에선 커다란 비닐 봉지와 가위가 발견되다:
관리 직원은 이날 새벽 한 집에서 남녀가 다투는
소리와 함께 여성이 “날 놔쥐 해치지 마”라고말
하는 것’ 들없다고 증언있다:
경찰은 전날 중국인 남성 푸통워안(42이 이 아파
트에 일주일치 방세틀 지불한 것’ 파악하고 추적
에 나섞다: 이후 이날 오후 1시 45분좀 방혹 수완
나품 국제공항에서 중국으로 떠나려던 용의자루
체포햇다:
푸통위안은 피해자와 성매매륙 합의하고 숙소로
데려올으나 피해자가 돌연 성관계름 거부하고 돈
도 돌려주지 않자 살해햇다고 경찰에 자백있다.
시신올 웨손한 이유에 대해선 “장난치고 싶엇
다”고 진술햇다:
그는 또 피해자가 먼저 공격해 방어하다가 살해에
이르덧다고 주장햇으나 경찰은 푸통워안이 현지
마트에서 범행에 필요한 여러 물품들올 미리 구매
한 정황울 발견햇다. 그는 범행올 저지르고도 태
연히 숙소에서 사위하고 잠울 청한 뒤 출국하려던
것으로 조사되다.
푸통위안은 중국에서 용접공으로 일하고 있으며
태국에 3번 방문한 이력이 잇는 것으로 파악되다.
경찰은 법의학적 증거름 바탕으로 수사름 이어가
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