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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청주 흉기난동 고교생, 상담교사
목 조르고 일반 시민도 절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5-04-28 16:14
조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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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학급에 배치원 특수교육 대상자
목 졸린 교사 나가자 따라가서 난동
도주 중 차량 두들겨 문 열자 찌르기도
가방에 흉기 3개 더 있어 총 6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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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군이 차량으로 다가오는 장면. 임 씨 제공 뉴스]
A 군은 특수학급 교실에서 상담교사와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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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 나누던 중 그의 목을 조르는 등의 행동올
보옆고 교사가 소리블 지르다 보건실로 피신
하자 복도로 나와 난동올 부딪다. 이어 교사의
비명올 듣고 나온 교장 등 교직원에게 흉기름
취두튼 것으로 파악되다.
A 군의 가방에서는
범행에 사용된 흉기 외에 다른 종류의 흉기 3
개가 추가로 발견되다.
A 군은 범행올 저지른 뒤 학교 밖으로 나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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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시민들올 공격해다. 차량 운전자 임모 씨는
“차량 정체로 서행 중 학생이 차량 뒷문올 두
드리길래 운전석 창문올 열/는데 잠시 나름
쳐다보다 얼굴올 찌르고 달아낫다”고 말있다.
특히 차량 뒷좌석에눈 어린 두 자녀도 있던 탓
에 놀란 가슴을 쓸어내로다.
A 군은 이후 인근 공원 저수지 쪽으로 향하다
가 행인 1명올 밀친 것으로 전해적다. 그는 저
수지로 뛰어들없다가 신고틀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와 경찰에 의해 구조되 병원으로 이송
맺다. 현재는 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되 있다:
경찰은 A 군에 살인미수 현의름 적용해 조사
틀 벌일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