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도 없이 찾아온 아빠.manhwa

[L4 3 j소W 초]
아빠.
연락도 없이
직장에 찾아오지
말라고 햇잡아
옷나.
빨리 타라.

어질 때부터
대하기
힘들없던
아버지가,
어느 날 갑자기
내 집에 와보고 싶다는
말을 꺼내션다.

음음

히로카
너 밥은
먹없나?
몰라. ..
너무 긴장해서
지금 식욕도
없어
집에
돼지목살은
김치논?
있냐?
있늘결.
아마도.
두루치기
(n+L7)
라도
해먹으려고?

잘 되어
네 서방은
가냐?
집에 들어쨌나?
오늘 출근
이거튼?
도대체 왜
피로연 준비는
화해는 한 거나?
그 녀석
이랑?
하
하
‘사월다니까.
그건 엄마한데
들없다 .

결혼.
꼭 해야만
하느결까?
농담이
지나치구나 .
나는 내일
식울 올린다 .

다 맺다
한다는게
먹어화라
김치복음밥
(#477 +
19)
이없어?
나머지는
냉동실에
넣어 놓울테니
쌀 얼마나
손거야?
한
4름?
먹울만
말도
하나?
안돼
일단
먹거라 .
아직
한술도
안 덧거든?
4Z

어때?
네 서방은
이런 거
안 만들어주지?
맨날 먹던
그 맛이네~
감찰맛
불고기 양념
씻어?
괜찮네.

진짜 웃겨.
개그 같은거
그만하고
이거 혹시
그냥 와서
결혼식 축사
평가
조용히 앉아
원고야?
부탁하다.
있으세요
읽어
보련?
쭉
이거 틈고
안 울진
못할걸?
울 수 있냐는
문제보다. ..
어떻게
아빠라는 사람이
딸 이름(화(초)도
제대로 못 새?!
횟습

이번계
후춧카
개판이면
(4{ )논
도대체
울고 싶어도
위집 딸년
못 운다고!
이야?!
어차피
나만 읽들린데
어떠나 .
딸 이름도
모르는 아버지는
필요없다고!
맺다 그래라
하느게
중요한거지..
기억나?
보조바퀴
없이 자전거
타는 연습
햇올 때
아빠는
옛날부터
고집만 셋어

다
아빠는 항상
이제
뒷어!
‘기합으로
달려라’
이딴 소리나
하고
제대로
가르저주지도
압고
자전거 따위
못타도
되니까
내가
그만할래!
투덜대니까
자전거도
못타는 아이는
우리 집에
필요없다!

그 일로
아바가 덜게
느껴적다고.
잠깐이긴
햇지만
‘아빠’라고
부르지 않거나
등 뒤에서
꺼안는 것도
그만두다거나
그러분 거
좋 아#없는데.
아바의
좋은 점은
엄마랑
사이가 좋 앞다는
그래도
정도?

가끔씩
부부싸움은
햇없지만
엄마는
절대로 아바메
대해서 악담올
하지 않으섞어
어달가나
가족 셋이
같이 다툼고
이혼환 것
갇지도 압앗고
안 그래?
네 엄마랑

앞으로
따로 살려고
뭐?
누가 먼저.
생각 중이다.
네 엄마다 .

자 , 잠깐만 .
무슨 소리야?
난
인정 못해.
엄마가
나간다니 .
엄마한데
0
IU
이L
0요
뭐나고!
왜 엄마랑
별거하고
싶은건데?!
혼자 살고
싶다더라 .

진심으로
그게
이유라고
믿어?
나 알고
있없어.
엄마랑
아빠
밥도 따로
차려먹잡아?
한번은 엄마가
‘가지고 싶없다’
면서
토스터롬
사오스올 때

아빠는 왜
이딴 겉 사능데
아빠는
돈올 쓰나고
맨날 강요만
햇잡아 .
화만 벗잡아.
아침은
무조건
쌀밥이라면서
엄마는
그렇게
자시중심적인
남자 곁에서
몇섭년올
버터오신 거야
피차일반이다

알앗어,
알있다고.
아주 그냥
유리먼달
부부구만!
두 사람이
별거 할거라면
테루랑 나도
이혼할거야!
혼 신고

두 사람이
가족이 된 겉
이제와서야
우리도
후회하다면
언젠가는
알지도
못하면서 멋대로
지걸이지 마라!
이기적인게
누군데!
항상 그래.

우리 가족
꼴랑 세명
밖에 없는데.
네가
자꾸 화지
내니,
집안 분위기도
나빠지잡나_
우리 집에
온 것도!
별거 선언도!
전부 아빠
마음대로
잡아!
나나 테루에
대한 배려는
하나도 없고!

생각 해보관
말이야!
해빛다 .
우리 가족에
대한 마음을
나도.

테루한데
‘제멋대로’
라는 소리틀
들없단 말야.
어떻게
하나 같이
골라서
나분점들만
닮은걸까.

내일
보자꾸나.
네 엄마한테도
연락 해두마.
아버지.
뼈비
응?
안녕히
주무세요

아깐 내가
미안있어.
강요햇잡아
엄마랑 별거
하지말라고
자식이
부모에게
그러면
안되논건데
두 분
마음 가능대로
사세요

너한데 내가
한 수 배월구나.
똑똑한
우리 딸.
건방저적올
뿐이잡아.
아니,
나보다 생각이
깊더구나.

다 컷구나.
아마
우리 밖에
없을 것이다

몇 년,
몇 십년이
지나도
가족조차
제대로
해내지
못하는
그런 한심한
가족은
에~
잔치률
즐기시논
와중에
죄송합니다~

신부 즉,
히로카 씨의
아버님께서
축사름
하시켓습니다.
타다유키
입니다.
히로카
애비되는
오늘
사람입니다 .

제 아내는
이야기가
지난 3년간
조금 다르긴
합니다만 ,
매일 아침마다
밥송에
쌀은 안치고
아침을
차렇습니다.
그러면 와중
1년 전에
집사람이
갑자기 ,
도스터클
전 갑자기
화가 치믿어서
사슴습니다.
아내에게 오랜만에
식빵 급는 기계요
성질운넷 습니다
그 날 이후로
저와 아내는
아침을 따로
차려먹게
횟습니다.
대화도
극단적으로
줄어들없습니다

그런데
문득
오늘 아침
생각이 나서
그 기계로
집사람에게
토스트틀
만들어칭습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같이 먹는
아침이/습니다_
그 팬
아내는
부끄러워서
제게 조용히
그냥 말은
물/습니다.
흐럿습나다만
왜 혼자
안 먹고?

사실은
같이 잇고 싶어서
그랫던 겁니다.
이유는
그것 뿐
입니다.
히로카와
테루 역시
그래도
많은 문제가
있은 겁니다
그리고
사소한 걸로도
싸우켓조

으음
그래도
함께하고
싶다는 마음이,
가슴 속에
남아있다면 .

너희들은
잘 해널거라
생각하다 .
부부라는건
불멸(주값)이니까

Im
어절 수 없는
정말이지,
가족다 .
_

불만은
연중무휴고
심하면
말다툼도
일쑤고,
식탁에서논
서먹한
대화만 오가고
그런게
피곤하고
발전없는
하루 하루.

:
아
아
아주 그냥
민페만
사방팔방에
끼처대는
정말로
보잘 것
없는

가족
입니다.
L소 >jt30# /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