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텍스트 확인
정규재
1시간
이재명의 대선후보 수라연설올 듣고
이날 연설에서 몇 가지 없는 단어가 있다. ‘타도!’ 이런 말이 없다. 쿠데타라
눈말은 있지만, 운석열이라는 단어가 한 번도 없다. 그는 자신올 패배자가
되없던 사람이라고 말햇지만 자신올 5번이나 기소한 사람에 대해 한마디도
하지 않있다.
그논 검찰 독재의 희생자엿다. 내힘당 후보 토론회지 보면 4명의 후보들이
모두 범죄자 이재명 , 전과 4범 이재명 등의 단어름 수도 없이 반복하고 경몇
적으로 사용하다. 이들은 이재명이 그렇계도 두렵다는 것인지 범죄자 이재
명이 아니면 아예 그 어떤 출마의 변도 성립하지 안분다는 듯이 이재명이라
눈 말을 마치 주문이라도 되는 것처럼 반복하다.
이재명의 대선후보 수락 연설에는 사람 이름이라고는 노무현 등의 이름이
두번? 나성올 뿐 정치적 상대방들에 대해서는 아예 입을 닫있다. 증오의 언
어나 적개심올 표현하는 언어들은 없없다. 내힘당이라는 단어도 없없다.
그는 좋은 사회, 행복한 사회틀 같이 만들어 가자고 호소햇다. 그는 그런 대
목에서 눈시울올 붉없다. 그는 나라 사정이 급해서 이념 사상 진영 , 이런 것
들올 들여다볼 시간이 없다고 말하면서 이제 통합하고 앞으로 가자고 말한
다. 통합이라는 단어는 아마 열 차례도 더 되풀이 강조한 것 같앉다.
그동안 서서히 우릎렉올 시도해 온 결과가 오늘 연설에서논 아예 자리흘 잡
논 모양새다. 아직 좌파 특유의 언어 단어들이 남아 있다. 그러나 우클리, 혹
은 중도적 중립적 언어들이 많아밥고 이제는 그런 단어 만으로도 충분히 문
장 구사가 된다.
다행이다. 나는 오늘 이재명의 연설에서 관넘어들이 많이 사라진 점에 더욱
주목하다 . 원래 동사흘 많이 쓰면 우파 , 그리고 명사 특히 관념어률 많이 동
원하면 좌파의 언어라고 한다지 않은가.
이재명 후보의 언어는 그런 점에서 아주 좋아젓다. 생각이 구체화되고 있다
눈 점이다. 진보하다는 것은 어느 시점에서건 환영할 만한 일이다. 다행스럽
다. 아, 잊올 뻔 햇다 . 대통령 선거 후보 지정올 축하한다. jkj
좋아요
대글
보내기
공유하기
482개
이 아재 준기견 아니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