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공휴일 기차표 취소 수수료 2배로…5월28일부터

주말 공휴일 기차표 취소 수수료 2배
로.5월28일부터
입력 2025.04.27. 오후 2.50
수정2025.04.27. 오후 2.52
기사원문
강승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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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차표위약금체계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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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금요일포함) 공휴일열차위약금(취소수수료) 2025년5월28일부터적용
출발전
‘발탕일
출발후
1개월~
출발
출발3시간
20분
6C분
출발2일
출발(일
3시간
경과루 ~
20분
경과후 ~
경과루 ~
현재
전까지
선까지
선까지
출발전까지
까지
60분까지
도작까지
주중
면제
59
159
4096
709
주말
400원
596
109
1596
409
70%
공휴일
변경
주중
면제
59
1596
4036
70%
주말:
400원
59
1096
209
309
409
70%
공휴일
부정승차부가운임기준강화
승차권없이탓은따기준운임어 더해
’10월기일부터지용
부과되논부가운임 기준운임의509+1007
부기운임부가시
가정전
개정후
주요구간
기준운임
(기준운임x15)
(기준운임*2)
서울-부산
59,800원
89,700
119,600
용산-광주송정
46,800원
70,200
93,600
서울-부산(*구간연장)
59,800원
59,800
*96,100
*서물-대전 구매 후장거리구간연장시 대전-부산 구간부기운임장수 (기존미부과)
연합그래픽뉴스
오는 5월 28일부터 주말 공휴일에 기차 출발 직전 표름
환불하면 워약금이 배로 높아진다. 10월부터는 승차권
없이 기차지 탓올 때 내야 하는 부가 운임도 2배로 높아
진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수서고속철도(SR
T) 운영사 에스알(SR)은 주말(금요일 포함) 공휴일 열
차 위약금(취소 수수로)과 부정 승차 부가 운임 기준올
강화해 여객 운승 약관을 개정한다고 27일 밝혀다.
국토부 관계자는 “수요가 몰리는 시간대의 ‘출발 임박
환불’올 방지하고 좌석 회전율올 개선하는 한편 부정 승
차흘 방지해 철도 운영의 효율성과 공공성올 함께 높이
기 위한 차원”이라고 배경올 설명햇다:

이에 따라 금~일요일과 공휴일에는 열차 출발 시각올
기준으로 이틀 전까지는 400원 하루 전은 영수 금액의
5%, 출발 당일 3시간 전까지는 10%, 출발 3시간 전부터
출발 시각 전까지 209, 출발 후 20분까지 30%의 위약
금을 부과한다.
현재 출발 하루 전까지논 400원 출발 당일 3시간 전까
지 59, 출발 3시간 전부터 출발 시각 전까지 709, 출발
후 20분까지 159틀 부과하는 데서 2배로 워약금이 맘
아지는 셈이다.
국토부는 그간 워약금이 낯게 책정되 일부 승객이 좌석
올 대량으로 예매한 뒤 출발 직전에 환불하면서 실제로
열차흘 이용하려는 승객이 좌석올 구하지 못하고 결국
자리가 낭비되는 문제가 꾸준히 발생쾌다고 설명햇다.
승차권 없이 탓을 때 기준 운임에 더해 부과되는 부가
운임은 기준 운임의 50%에서 7009로 높인다. 부정 승
차흘 막고 차량 내 혼잡도틀 완화하기 위한 조치다.
예름 들어 현재 서울~부산 KTX에I 표홀 사지 않고 타면
기준 운임 5만9800원에 50%의 부가 운임올 더한 8만9
700원만 내면 되지만 10월부터는 7009틀 더해 71만
9600원올 남부해야 한다.
현재는 일단 단거리 구간 승차권올 구입한 후 열차에 탑
뒤 장거리 구간으로 연장하면 부가 운임올 내지 않아도
되지만 10월 이후에는 이런 경우에도 부가 운임이 부과
되도록 한다.
소음 악취 등으로 타인의 열차 이용올 방해하면 열차
이용이 제한월 수 강도 있다: 세종-강승구기자 kang@
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