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자영업자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2억 원이 넘게 빚이 쌓이는 피해를 입었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인터넷 뱅킹도 안 하고 공인인증서조차 없는데도 누군가 휴대전화를 몰래 개통해서 비대면으로 온갖 대출을 받은 건데요.
금융사들은 범행을 전혀 걸러내지 못했지만 자신들 책임은 없다는 입장입니다.
자영업자분이 어느날 갑자기 2억빚있다고 연락옴
2. 클라우드에서 유출된 민증 사본으로 알뜰폰 만든담에 카드만들고 대출받음
3. 코로나등으로 비대면 대출 진행되는데 그냥 민증사본 공인인증서 본인명의 휴대폰만있으면 ok
4. 은행 자기들 잘못없다고.. 이자부터 내라함 신용불량자 되기전에
피해자들 많음..
분실 안한 사람도.. 운전면허증 정보만으로.. 대출사기당함..
진짜 은행 이새끼들 책임지는거 아무것도 없으면서 대응도 개같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