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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점
가길러리
다른
가자
사람도
며칠 노래방울
노래방
같이
안 가니 용이
이나
가자고
가자!
시끄럽네
질근질해
해불까?
매일 노래방에서
서문 노래들
무의미한 일에 들떠
부르는 삶에 도대체
인생의 소중한
무슨 의미가
시간을 쏟아봇고
있단 말인가
있다니
그런
저기 저?
쓸데없는
안가
노래방
너도 같이
일에
가지
내 시간을
않울래?
쓰고
싶지 않아
재미는
나체라는
뭐
막상 가면
없어
철학자의
재찢어?
있어?
재핏든 걸?
너희들과의
대화보단
재망거든
재미없는거
시시해,
잘도 읽네
모든 것이
에
너무
하잡아~
가능하다면 의미 앞게
보내고 싶다, 가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한 번밖에
생각하지만, 무엇올 해도
없는 인생
이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 것 같다는
불안감에 사로잡혀서
모든 것이 시시하게
느껴저
논장
사르트르록
책울 읽으면
나체라든가
읽어도
원가 한트라도
사르트르
하이데거지
있율까 싶어서
라든가
읽어도
읽는 거야
말이야
내 안의
재미는 없어
불안감을
해소하지
못햇어
‘하긴, 고대 서양
너무
사상이관 건
실중은
그시대의
확실히
실촌
본질올
그리스 광장에서
치우처
주의만
앞선다고
소크라테스와
있율지도
읽고
해도
드잡이질 하느 게
몰라
있는
우리논
‘아니면 와당지 않으니
아니야?
그 본질올
그럴만 하지
모르잡아?
‘게다가 사람
흔들리지
사르트르가
개인마다
안늘 본질올
그쨌듯이
다르니까
오히려
원한다면
인간은
방향성을
실중주의자
반대로 신율
자유라는
제시해 주기도
라는 존재
믿어보는 건
형벌올 받고
힘들
의의야 말로
어때?
있으니
결국은 스스
본질처럼
말이야
생각하라 걸로
보이는데
귀결하기도
하잡아
슬까 인간은
그런
생존기계론
복제 욕구름
무리무리
허무한
암요, 존재의
으로 레종
수행하는
신이란 건
의미 따원
데르트록
생존기계에
소리논
없지요
지나지
없으니까
하지 말고
색즉시공
부정하는
않으니까
거낫
일체개공
니체도
그런
분명
거야
이렇게
아니지, 그것올
논장
인정함으로씨
말하고
있율거야
그말 약간
지금까지의 삶울
니체로
긍정할 수 있는
회귀한
거야
느낌인데?
같이
노래방
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