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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어4월 2일행(더보기
가난한 부모는 염치도없네요
독어들의
선택!
09
2025.04.21 14.30
조회138,959
추천 765
덧글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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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때대초반 여자입니다:
저희집은한부모가정이고 엄마랑 오빠랑 저랑 셋이살앗어요
아빠람사람은바람 도박 배다른자식으로 지원없없고
연락없이산지 20년 넘엇고요
여자혼자 자식물올 키우기가 얼마나 힘든지 잘알아요
그래서 하고싶은거 갖고싶은거 생일 용돈등다 사치엿고
못하고 사느거에대해 속상하지만 어절수없다 생각햇어요
제가 성인이월때좀부터 엄마늘 애인이생격고
그분에게 용돈올발논지 일흘안하섞어요
해도가끔알바 5시간정도?
그래서 저희집은 계속가난있어요
성인이되고오빠는 혼전임신으로 집나잠고
저논닥치는대로 일한걸로
엄마집 낡은 가전제품음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청소기 등등바뀌주고
생활비도드컵어요 (솔직히 어질때부터 엄마가 맨날 자기 신랑 없어서
불쌍하다고 저한테 세뇌시켜서당연하게 해쥐야한다고생각이 튼것길
기도해요)
외식하면 당연하게 제가 사야햇고
돈돈돈돈. 지격워서 26살에 독립햇습니다:
그이후로도 당연하게 요구하는돈.
저논 엄마생일 어버이날 추석 설날 영양제 화장품 기타 등등다챙기
논데제생일에느 엄마 돈없는거일지? 용돈못준다~하늘엄마
매번 외식비논 제가 내는게 당연해저서
10번p 내가 사면 한번적은 칼국수라도 사출수없나니까
엄마백수인거 알지않나며 못사준다는 엄마.
이번에 친오빠생일이라다같이밥먹논데
외식비가 부담이라 엄마집에 모여서 밥먹기로하고
제가수육용삼겹살올 5만원치 사서갖어요
매번 제가 사가던 키이크블엄마보고 사라고말하고
만오천원만 달라고 사오켓다햇는데
만이천원밖에없다며 만이천원주길래
이만원 달라니까 문열고나가는 순간까지 다섯번올 넘게 오천원 남겨
오라던.
오빠자식2명 <조카- 용돈쥐야하고 자기 백수라 돈없다고.
저논 10년 넘제 돈다쓰고 제생일에 용돈히번 받아본적 없는데 꼴랑 5
천원도남겨오라는 엄마말에 이성의 끈을 놓앞네요_
그대로 집에외서 엄마 오빠다차단있어요
진짜 이집에서 가난 벗어나려고발버둥치논건 저밖에없고
오빠는 사고처서 애들둘키우니까 불쌍하고
엄마는백수라서 불쌍하면
그런가난한 가정이라 결혼도 포기하고아등바등사는데
저논안불쌍하게 생각하눈 가족들 .
제가 돈쓰는건 왜당연하게 생각하는지
이외중에 포메도 키우세요 외롭다고사
포메 가위컷 10만원인데 국국국국국
다른집 자식들은 부모님 듣튼한 지원으로
아직도 버팀목 울다리가 되어주는것 같은데
저희엄마는왜 저에게 아빠의 반자리름 채워주길바활까요 뭐하나더
챙겨주지논못할망정 제손에있는거까지 뼈어가고 싶은건지.
진짜 너무속상하네요
가난하면 염치라도 있던지
765
63
수진
바대
베풀
00
2025.04.21 16.46
엄마신경쓰지말고니인생 살아신 엄마면 드라마에나오는것처럼 성숙한 사람같지?
내가50되어보니강철없올때와 똑같더라 엄마도엄마인생 사느 것처럼 너도너인
생에만집중해 누구한명 독하게 살아야가난의되물림울끊울수 있어”
넘데데
2025.04.21 14.45
넘이 돈플드리니그러느겁니다 맘 독하게 먹고 절대 내놓지마세요 가난한 사람들
은누울자리 보고다리벗고나올구석이 있는 사람은 골수까지빨아먹습니다 넘이자
르느거말고는방법 없어요
베풀
기z
2025.04.21 17.15
차단질하여어요앞으로 본인올위해 사시길
베풀
쓰니
2025.04,21 16.45
진짜
엄마가 너무하네 염치도 없고눈치도없고말로 표현이못하켓네요 이제라도
자신물위해서 살아요 그러면 엄마도일하켓조
2025.04.21 1753
돌수있으면안만나고돈줄울 끊어요 차단있다니 잘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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