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2천 원짜리 맞아?…”부실 도시락” 논란 충주맨까지 불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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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2천 원짜리 맞아? .
‘부실 도시락’
논란 충주맨까지 불동
입력2025.04.25. 오전 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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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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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장애인체육대회 도시락 [연합뉴스]
충북 충주에서 열린 제시9회 충북장애인도민체육대회 개막식
에 참가한 선수단에 부실한 도시락이 제공되 논란이 일고 잎
습니다.
충주시장애인체육회 등에 따르면 24일 개막식에 시군 선수
단과 관계자 1,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부 선수단에
인당 1만 2천 원 상당의 도시락이 지급렉습니다:
이 도시락은 충주에 사업장울 문 A 업체가 남품햇는데, 가격
대와 달리 구성이 부실하다는 논란이 일없습니다:
제공된 반찬이 뜻고추와 김치, 껏임절임 등에 그치자 선수 및
관계자들의 항의가 잇따닷습니다.
A 업체는 뒤늦게 도시락 남품랑이 올리려 준비가 미름햇다
고 사과하고 도시락값올 절반만 받기로 햇습니다.
A 업체틀 선수단에 소개한 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개최
지로서 꼼꼼히 챙기지 못한 데 대해 사과드린다”며 “불편올
겪은 선수 및 관계자들올 위해 현장에서 음료와 간식 등올 추
가 제공햇다”고 해명햇습니다.
온라인 커유니티에서도 ‘부실 도시락’은 근 화제가 뒷습니다.
누리i들은 “차라리 편의점 도시락올 단체주문하라” , “무료
급식도 이렇계는 안 준다”며 비난의 목소리v 넷습니다.
도시락값올 절반만 받격다고 한 것에 대해서도 “이게 재료값
이면 다른 도시락 가게분 어떻게 영업하고 있냐” , “리베이트
받은 것 아니나”고 지적랫습니다.
해당 행사가 충주에서 열린 만큼, 일부 누리군들은 충주시 유
투브틀 찾아가 충주먼에게 해명올 요구하기도 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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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음 humi@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