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플로피 디스크를 절판한 게 10년 전인데,
공무원들이 직원들 급여 이체 정보를 플로피 디스크에 담아서 은행에 전달하던 관행이 남아있었고.
은행이 플로피 디스크로 입출금할 경우 월 5만엔을 받겠다고 선언.
안해준다는것 아님, 해주긴 해주는데 월 5만엔 내라는것
그래서 결국 플로피 디스크를 포기하기로 했다고. 당장하는 건 아니고 2026년까지 단계적으로.
오노 요이치란 사람 이야기는 “파손 되거나 데이터가 손실된 적이 거의 없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