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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JoongAng
타수능에
‘한국어’ 넣없다.. 한글 열
풍 일조한 타경제안보상
입력 2025.04.25. 오전 5.00
수정 2025.04.25. 오전 9.39
기사원문
김현예 기자
“저논 기우치 미노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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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일본 도료 나가타초(jK B표J) 중앙합동청사 8
호관. 10층 집무실 문을 열고 들어가자 기우치 미노루(
#치릇 60) 일본 경제안전보장담당상이 한국어로 인
사름 하여 반갑게 맞이햇다. 인공지능(A) 관련 법안으
로 국회 일정이 빠듯한 상황이/지만 잠시 잠을 내서
다. 한국에 잘 알려저 있지 않지만, 그는 일본 내 한국
어 확산에 기여한 인물이다. 한국의 수능시험에 준하는
일본의 대입 센터시험에 한국어름 도입하는 데 일조햇
기 때문이다.
Q
기우치 미노루 일본 경제안전보장담당상이 지난 18일 일본 도교
중앙합동정부 청사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오누키 도
모코 특파원
자연스러운 한국어 발음에 한국과의 인연올 문자 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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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답있다. “대학교 때 제3외국어로 선택이 가능햇
논데, 당시 한국어름 택햇다”며 웃없다. 대학 졸업 후 1
989년 외무성에 들어가 북동아시아과에서 한국올 담
당하기도 햇다. “한국어로 인터뷰해도 월 정도”라고 하
자 그가 “안돼요 안돼”라여 손사래틀 젓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