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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한국 역사물은 타국에 비해서 자유로운 창작이 힘
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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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900
2023.05.05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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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름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이게 한국인의 대표적인 마인드임
근데 역사틀 기억하는 방식이 대부분 뛰냐 .
“우리논 착하게 살앞는데 외국놓들이 지락해해다”눈 식의
억울함 처절함 분노 한에 기반해있어서
이 시대틀 좀 특이하거나 가볍게 다루면 욕올 처먹어
수백년전 병자호관, 임진왜란을 화도 쉽게 감정이입이 가능하고.
이런 나라에서 이순신올 코미디 영화에 출연시컨다고 생각해화
아니면 일제강점기에 로맨스트 찍는다고 생각해화
왜 못하나? 하려면 활수도 있지
근데 한국사람들은 거부감 느껴
원지 그 시대의 고통올 무시하느거같아서.
우리끼리 싸뒷던 시대는 덜 문감해서 충분히 각색 가능하지만
(삼국시대 6.25, 민주항쟁 등등)
외세한테 당햇던 시대나 역사는 절대 함부로 못 다툼..
특히 그 시기에 활동하 위인은 더더욱 신성물가짐임
미국 일본 유렵인들이 지네나라 위인들이나 역사들로
별의 별 작품 다 만들어내는거랑은 사뭇 대조되논듯
생각해보니까 일제강점기를 다룬 작품들이
놈놈놈이나 아가씨 같은 몇몇을 제외하고
대부분이 독립군에 대한 이야기 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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