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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 출소 9개월만에 지인 흉기
살해 박찬성 신상 공개
연합뉴스
2025.04.25 1402
최종수정
2025.04.25 14.34
시햇으로 요약
150
191
{가}
2004년 살인해 징역 15년 2022년에는 특수상
해 전과
피의자 박찬성(64세)
위 대상자는 유죄의 판결이 확정보 때까지논 무최로 주정되니다.
신상 공개된 박찬성
[대전지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대전지검 형사 제
3부는 함께 살던 지인을 살해한 현의살인)로 박
찬성(64)올 구속기소하고 그의 신상을 공개햇다
고 25일 밝혀다.
박 씨는 지난 4일 오전 1시 30분께 대전 중구에
잇는 지인 B(6O대) 씨 주거지에서 B씨에게 흉기
틀 휘i둘러 숨지게 한 현의름 받듣다.
당시 술올 마시고 늦게 귀가한 박 씨는 피해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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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문을 열어달라고 요청햇으나; 피해자가 문을
열어주지 않자 벽돌로 유리블 깨고 집 안으로 들
어가 흉기로 피해자지 수십 차례 찌른 것으로 조
사맺다:
앞서 박 씨는 2004년 전주에서 지인을 살해해 징
역 15년 확정판결올 받있다
출소 후 2022년 충남 금산에서 지인에게 흉기틀
취둘러 특수상해죄로 징역 2년올 확정받고 출소
한 뒤 9개월 만에 이번 범행올 저지른 것으로 파
약몽다.
대전지검은 ‘특정중대범죄의 피의자 등 신상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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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에 관한 법률’ 에서 규정하는 특정중대범죄에
해당하고 범행 수단과 방법이 잔인한 점, 증거가
충분한 점, 유족이 신상 정보 공개록 요청하는 점
등올 토대로 지난 17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틀 개최해 신상 정보 공개록 결정햇다.
박 씨의 신상 정보는 대전지검 흉페이지에 이날
오후 1시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30일 동안 공개
된다.
검찰 관계자는 “피고인에게 상응하는 처벌이 이
립지도록 최선올 다하켓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신체 안전올 위협하는 강력 범죄에 엄정하
게 대처하켓다”고 말해다:
soyun@ynacokr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