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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기자실인데” 연변 사투리로
어설든 출입기자 연기.. 바로 들통
입력 2025.04.25. 오후 2.13
기사원문
이호형 기자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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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청 기자단 사칭 전화사기 발생
경찰총람 발간 따른 기금 24만 원 요구
곧바로 경찰 기자단 전달.
피해 없어
기자단 “금품 요구 있을 수 없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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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1/0000054288
오늘(25일) 오전 11시 30분경, 제주지역 건설사 대표 A씨에게 ‘제주경찰청 기자실’을 사칭한 전화가 걸려옴.
발신자는 연변 사투리로 자신을 ‘경찰신문 김인수 팀장’이라 소개하며, 경찰 장학기금 명목으로 24만 원을 요구.
A씨는 돈을 보내지 않고 경찰 지인에게 사실을 알림.
이후 제주경찰청 출입기자단에 관련 내용이 전달됐고, 철저한 수사를 요청함.
제주경찰청 기자단은 “”기자단은 어떤 경우에도 금품을 요구하지 않는다””며, 유사 전화를 받을 경우 보이스피싱으로 간주해 즉시 신고할 것을 당부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