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달 찍다가 신기한거 봤다

[추석
싱덩이 추석 달 찍다가 신기한거 r다 [
Gumball다
2023.09.29 00:22
킬로그가기
조회수 5177
추천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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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전에 달올 찍은 사진임
맨눈으로 보면 요정도 크기
근데 잘바라 뭐가 있다
사실 여느때와 같이 사진 찍는데 머가 존나빨리 지나가길래 얼른찍은
거임
새가 저렇게 작게 보일거면 적어도 수 km 상공인데 여기 도심 한복
판이거튼
0I
오밤중에 저렇게 혼자 저 높이에서 비행하는 새가 있냐 싶어서
새잘 아는 분한테 물어보니까 바늘꼬리칼새같다더라
땅에 평행하게 이동하는 동물 중 가장 빨리 이동할 수 있는 동물임
칼새는 번식할 때 외에는 일평생올 먹고 자고 싸면서 보냄
공중에서 계속 나는 게 어려우니까 재는 특수 힘줄이 있어서 날개름
락온시길 수 있음
대신 발이 퇴화하여 땅에서는 거의 기어다니다시피 할 정도로 잘 못
움직임
자능 방법도 특이한데 좌우뇌가 번갈아가면서 수면함 아마 재도 그러
고
있울듯
저렇게 달에 기막히게 지나간 것도 너무 신기하다 암튼 감동적인 경
힘이없음

‘{blog daumnet/sybaik333
사늘 긋이 시베리야; 중국 타이원, 히말리야, 동남아시야 지역으로
고산지대의 절벽 끝이나 숲속에 살펴
우리나라에는 9~10월에 지나가는 나그네 새라네요
무슨 새인지 궁금하여 마을 게시판에 올럿더니
통창마을 안병관선생님께서 새 전문가인 박사남께 어쭈어 이름올 알앞네요
흔히 볼 수 없는 귀한새라면서
이렇게 가까이 찍은 건 처음이라고
게다가 강원도 산골인 저희 마을에서 목격된것도 믿기지않논 일이라네요.
이 새률 만저보고 이렇게 사진 찍을 수 있는 것만도 근 행운이라고 하네요
Ihtto:lblou daum netlsibaik333
또한 이 바늘꼬리칼새는
세상에서 제일 빠른 동물중 세번째로 꼽히논데
첫째가 군함조(시속 400킬로미터)
두번째가 승골매(시속 320킬로미키)
세번째가 바로 이 바늘고리칼새로 시속 177킬로미터로 난다고 하네요
우리가 알고 있는 치타는 112킬로미터 정도로
이 바늘꼬리칼새가 훨씬 빠르다고 하네요
어떤 분들은 바늘꼬리칼새의 속도가 시속 약 377킬로미터라고 하기도 해요
어쩐지 녀석, 달아날때는 그렇게 빨리 씨양 사라지더라니.
http:l{blog daum netlsybaik333
낫 모양의 날개률 펼처 공중을 빠른 속도로 날아다니다며 먹이률 찾아 먹고
그 속도가 얼마나 빠른지 생생 소리가 날 정도라네요
둥지루 짓는 방법도 특이해서
공중에서 날아다니는 풀을 모아 절라린모양의 침은 발라
밥그릇 모양으로 만듣다네요.
(이상 네이버신)
땅에 잘 앉지도 않아
가까이서 찍인 모습이 거의 없고
그래서 그런지 이 새의 모습이 인터넷에 올라온 건
거의가 날아다니는 모습 뿐.
조류전문가들도 이 새의 모습울 꽤 보고 싶어하는 새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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