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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장애인 도민체전
‘부실
도시락 제공’ 논란 사과”
뉴시스
2025.04.24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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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충주시와 시
장애인체육회가 제19회 장애인도민체전 개막과
함께 불거진 ‘부실 도시락’ 논란에 관해 사과햇
다
24일 시 등에 따르면 이날 개막한 장애인 체전
출전 선수단은 시 장애인체육회가 연결한 업체에
서 배송받은 도시락으로 점심을 해결햇다.

그러나 체육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이 먹기에는 너
무나 부실해다. 조미김 몇 장과 뜻고추, 김치, 껏
잎절임 등이 전부엿다:
분노한 선수단의 항의가 잇따르자 시와 시 장애
인체육회; 급식 업체는 시군 선수단에 사과하고
시군 선수단이 부담해야 할 도시락값 절반만 밭
기로 햇다
시군 선수단은 1인당 1만2000원올 지불하기로
하고 한 업체 1400여개 도시락을 주문햇다 것으
로 전해적다
시 관계자는 “시군 장애인 선수단이 도시락 업
체름 알아화 달라고 요청해 3개 업체름 소개햇는
데; 천막과 식탁 등올 제공하는 한 업체름 선정한
것”이라면서 “해당 업체도 미혼한 준비에 관해
사과햇고 시군 체육회논 절감한 점심값으로 간
식울 제공하기로 햇다”고 해명있다.
더 가까이; 충주에서 하나 되는 충북도민’올 구
호로 내건 이번 장애인도민체전에는 11개 시군
2300여명 선수단이 육상과 탁구 볼림 보치아 등
17개 종목에 출전행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