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승찬 “”””국방부 7.8조 원 구축함 ”수의계약” 제보‥방산 게이트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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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승찬 “국방부 7.8조 원 구축함 ‘수의
계약’ 제보 .방산 게이트 의심’
입력 2025.04.24. 오후 1.23
수정 2025.04.24. 오후 2.17
기사원문
이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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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부승찬 의원이 “국방부가 7조 8천억 원 규
모의 ‘한국형 차기 구축함’ 사업올 특정업체와 수의계약올
통해 추진하려 한다는 얘기가 들려온다”며 “방산 비리 방
산 게이트로 의심되다”고 밝혀습니다
부 의원은 오늘 더불어민주당 정책조정회의에서 “방사청
이 지난 2월 차기 구축함 생산 능력올 갖춘 방산 업체 두
곳을 지정해 경쟁입찰올 기본으로 하켓다는 의지틀 천명
햇다”고 언급하면서 “정권이 2개월이 채 남지 않은 상황
에서 국방부가 갑자기 수의계약으로 ‘알박기’틀 감행하는
저의름 알기 어렵다”고 비판햇습니다:
그러면서 부 의원은 국방부의 구축함 수의계약 제보에 대
해 “민간 방위 사업 추진 위원들이 절차상 이유로 반대하
고있고 국회 국방위원회에 납득할 만한 설명조차 없어
우려가 제기되다”고 지적랫습니다.
부 의원은 또 “국방부가 합리적 근거 없이 특정 업체와 수
의계약올 추진한다는 것은 방산 비리로 규정할 수밖에 없
다”며 “감사원 감사 청구와 법적 행정적 모든 조치름 취하
깊다”고 국방부에 경고햇습니다
이문현(Imh@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