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에게 인기많다는 작업복 판매점

매일경제
PicKt
‘남자들의 다이소’ 덮다 . 매출 1
조원 앞문 위크업, 없는게 없다는
데
입력 2025.0421. 오전 6:10
2025.04.21 오전 10.13
기사운문
김퓨히 기자
다)
기가
[2
1년 2개월 만에 100개점 돌파
매장당 연평균 매출 20억 달해
500개 개점해 ]조원 달성 목표
2030 젊은 작업자들에 입소문
1만원대 조끼 바지 인기 높아
위크업 성수 플라그심 스토어 내부 디스플레이
수정

지난달 15일에는 패션과 공업이 공존하여 햇플레
이스가 된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33Om (약 100평
규모의 대형 플래그십 스토어도 오른없다. 오른 직
부부터 주변 공업사 작업자들은 물론, 평소 위크웨
어름 즐거 입는 젊은 층까지 다양한 연령대 고객이
몰려들고 있다.
위크어 인기 상문
위크업 전국 매장 수
(단위기)
WmY
기능성 반미 디서스
대m법
가고 조기 팬스
I만#템
위김 비스틱죄업 조끼 I만#m템
KW년
T년
방교환 트레이당포스트 대표는 “위크업의 ‘업’은영
‘업(UP)’올 뜻하기도 하지만 ‘일 업(뜻) ‘올 뜻하
기도 한다”며 “전문가들이 일의 능물올 올린 수 잎
게 돕는 공간”이라고 설명햇다.
위크업은 3년 내 전국에 500 매장을 여는 것이
목표다. 현재까지 매장당 평균 연 매출액이 20억원
가량인 만큼 500개점 운영 시 연매출 ] 조원도 거
돈할 것으로 보고 있다 방 대표는 “매장 전개 방식
은 직영이 509, 나머지가 가맣점”이라여 “가맣보
증금과 교육비 등올 별도로 책정하지 암고 본사 마
진 구조름 최소화해 가멩점이 빠르게 늘고 있다”고
말해다

위크업의 빠른 성장 배경에는 불루칼라 일자리와
위크웨어에 대한 인식 변화가 크게 자리하고 있다
최근 젊은 층은 육체노동 위주인 ‘불루칼라’ 일자리
우호적인데, 전문기술올 익혀 숙련도록 쌓으면
높은 소득이 보장되기 때문이다 .
이에 기꺼이
불루칼라가 되고자 하는 20*30대가
늘면서 출퇴근길에 후출근해 보이지 암도록 스타일
리시한 위크웨어틀 작는 수요가 함께 늘고 있다
특히 위크웨어는 작업 과정에서 금방 닮거나 혜저
소모품처럼 반복 구매해야 하늘데, 비산 제품은 아
무래도 비용 부담이 크다 보니 스타일은 물론이고
가성비까지 갖준 위크업의 인기가 높아진 것으로
풀이되다.
위크업 성수 플래그심 스토어 내부 공구 코너
실제로 위크업 제품은 가성비가 매우 뛰어나다. 기
능성 티서즈가 5000원대, 바지가 ]만원대, 위크 재
켓이 2만~3만원대로 저럼하다
위크업이 노가다계의 다이소로 불리는 이유다. 특
히 인기 있는 제품은 ]만4900원짜리 ‘BSP0O1 카
고 조거 판즈’ 와 1만9800원짜리 작업용 조끼 ‘JKL
23 위신 버스트’, 1만7800원짜리 ‘BT016 반팔 서
프’다
매장 간판에 ‘아웃도어 아울켓’이라고 손 이유도 저
럼한 가격올 알리기 위해서다. 방 대표는 “가장 안
전한 작업복은 새로 산 작업복”이라며 “자주 교체
해쥐야 하기에 가격 부담이 작어야 한다고 생각엇
다. ‘아울켓’이라는 표현올 씨서 제품이 저럼하다는
것올 직관적으로 알리고 싶없다”고 말햇다
전부 기능성 소재에 작업 편의틀 위한 각종 디테일
올 갖준 제품임에도 이처럼 저럼할 수 이유는 무엇
일까. 이튿 방 대표들 비롯한 트레이당포스트 MD
들이 전 세계틀 수소문해 기능성 제품별 특화 공장
올 찾아년 덕분이다
방 대표는 “다품증 소량생산이 아니라 일품종 대량
생산을 큰섭트로 조끼면 조끼 , 바지면 바지 등 특정
제품올 잘하는 특화 공장을 섭외하려 엄청난 노력
올 햇다”여 “조기에는 무작정 맘은 물량올 주문말
수 없어 당일 결제록 통해 공장과 관계록 쌍앉다” 고
전행다. 이제는 늘어난 매장 수만큼 발주 물량도 늘
어 갈수록 가격 경쟁력이 커지고 있다고 알려적다.
올해는 여성복올 대쪽 늘길 예정이다. 방 대표는
“여성 작업자루 위한 상품이 이달 말부터 많아질
것”이라여 “저럼한 기능성 신발도 많이 선보이려
준비하고 있다. 매장 제품올 더 다양하게 구비해 맘
은 선택지틀 드리고 싶다”고 말햇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