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층에서 투신자살한 여고생, 1층에서 받아내 구한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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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123에서 투신한 여고생올 친구가 1청에서 받아내 둘 다 살
아남은 기적갈은 일이 알려저 화제다.
15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전 인천 중구의 한 아
파트 욕상에서 이 아파트에 사능 고교 2학년 A(77)양이 가정불화 등
올 비관해 투신하는 것올 1층에서 있던 학교 친구 B양이 팔과 온몸으
로 받아내 친구의 목숨올 구해다.
경찰에 따르면 B양은 사고 당일 오전 5시께 평소 절친한 친구 A양으
로부터 “하늘에서 지켜보켓다. 운동 열심히 하라”눈 내용의 문자흘 밭
앉다. 이상한 느낌올 받은 B양은 A양에게 전화틀 걸어 보앗지만 A양
은 전화틀 받지 않앗고 이에 B양은 곧바로 친구 3명과 함께 A양이 사
논 아파트로 달려갖다.
B양이 친구들과 함께 A양이 사능 아파트에 6시 15분즘 도착햇올 때
A양은 이미 욕상 난간에 매달려 짓는 상황이없다. 다급해진 친구들은
1청에서 A양의 이름올 부르며 투신올 말렇지만 A양은 곧 123에서
몸을 내던적다. 순간 평소 유도로 단련되어 있던 B양은 자신의 팔과
온몸으로 친구인 A양울 1 청에서 받아있다.
경찰은 “투신한 학생과 받은 학생 모두 의식이 있는 상태로 밀정해
보엿다”며 “학생들이 학교 유도부에 소속된 운동선수라 반사신경이 뭐
어나 근 사고름 면한 것 같다”고 말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