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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백억대 챔버리 건물’ 어쩌나.. 10
년 전 공수표까지 발목?
입력 2025.04.21. 오후 8.05 수정2025.04.21. 오후 8.37
기사원문
조수영 기자
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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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백억대 챔버리 건물’ 어쩌나 . 10년 전 공수표까지 발목?
재생 342
(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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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 챔버리 대회 때 쓰인 400억 대 운영본부 건
물이 아직도 활용방안올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건물 운영권올 넘겨 달라는 한국스카우트 연망과
그럴 수 없다는 전북도가 공문올 주고 받으며 갈등
올 빚고 짓는 상황인데,
이 사달의 원인은 전북도가 유치 과정에서 남발한
약속 때문입니다.
조수영 기자가 취재햇습니다.
리포트
새만금에 짓는 ‘글로벌 청소년리더센터’입니다.
재작년 점버리 대회 당시 운영 본부엿던 건물로 43
0억 원이 투입되습니다.
[조수영 기자]
“이 센터 건립은 10년 전 전북도가 챔버리 유치틀
준비하여 꺼번 ‘회심의 카드’엿습니다. 하지만 챔버
리가 끝난 지 7년 8개월이 지나도록 활용 계획조차
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럴싸한 계획은 있없습니다.
‘글로벌 청소년리더센터’ 간판이 달럿지만 원래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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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스카우트센터’로 추진월 예정이없습니다.
챔버리가 끝나면 한국스카우트연멩에 시설 운영올
맡기켓다는 게, 다름 아난 전북도가 10년 전 세계연
망에 제시한 6대 핵심 공약이없습니다.
[송하진/ 당시 전라북도 도지사(지난 2017년 챔버
리 유치 이후)]
“우리 국내분만 아니라 전세계인들이 새만금이관
곳을 가면 하시라도 야영올 편안하게 할 수 있다 “
하지만 전북도는 대회지 유치하자 말울 바켓습니
다.
스카우트 대원들만이 아니라 학생과 일반인에제도
개방하는 것으로 계획올 바군 것입니다.
참다 못해 지난 연말 전북도에 공문을 보랜 한국스
카우트연망, 이행보증서까지 씻지 않있나며 약속울
지키라고 항의햇습니다.
지난 2015년 당시 보증서엔 공약 이행올 담보하는 ,
송하진 전 지사의 도장이 버젓이 찍혀 있지만 처음
부터 ‘해선 안 월 약속’이엇습니다
스카우트연멩은 챔버리 유치 당시 글로벌 청소년
리더센터지 위탁 운영할 수 짓는 자격 요건도 갖추
지 않앗기 때문입니다.
전북도가 법적으로 불가능한 약속울 연망 축과 무
리하게 맞은 셈입니다.
[전북자치도 관계자(음성변조)]
“그때 당시에는 뭐 때문에 (어떻게) 검토록 해서 이
런 내용이 들어갖는지 잘 모르켓습니다”
[이수진
전북자치도의원(내란의 힘 소속)]
‘참 위험한 행정이조. 일단 유치하고 보자 일이 잘
되고나면 이 다음에 이런 (감사원) 감사가 이뤄질까
생각도 못햇켓고 “
현재 전북도는 애물단지로 전락한 글로벌 청소년리
더센터의 관리 주체v 교육청에 넘기는 방안을 검
토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수영입니다.
영상취재: 함대영
그래픽: 문현철
조수영 jawso@navercom
https://n.news.naver.com/article/659/0000032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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