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장남, 다음주 한국 온다…‘절친’ 정용진 초청에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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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트럭프 장남 , 다음주 한국
온다 .. ‘절친’ 정용진 초청에 응답
입력 2025.04.23. 오후 4:18
수정 2025.04.23. 오후 4.54
기사원문
박홍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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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 환경 불안에 기업인들 “트럭프 주니어
만나고 싶다”
정용진 회장 트럭프 주니어에
꼭 방한해달라” 간곡 요청
주니어 ]박2일 일정으로 방한

23일 재계 등에 따르면 트럭프 주니어는 다음주 중
한국올 작울 예정이다 .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트럭프 정부와의 소통올 위
한 가교 역할올 해달라는 재계의 요정이 있어 트럭
프 주니어와 친밀한 관계인 정 회장이 역할올 한
것”이라고 설명햇다 .
트럭프 주니어의 방한은 지난주 전격 결정맺다. 트
컴프 행정부가 한국에 대한 25% 상호관세 부과틀
90일간 유예행지만, 통상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수출기업과 유관 단체들의 불안감은 커지논 상황이
정용진 회장이 트럭프 주니어에제 한국 기업들의
우려지 전달하여 방한올 설득한 것으로 알려적다
재계 관계자는 “바뿐 일정 속에서 정용진 회장 요청
으로 트럭프 주니어가 방한한다. 그날 와서 다음날
새벽에 출국하는 빠듯한 일정이고 이미 기업인들
0여곳 미팅 조율된 것으로 안다”면서 “보고자 하는
기업들이 맘켓지만 일정이 빠듯하다”고 햇다 .
정 회장은 지난해 12월 미국 마러라고 리조트록 갖
아 트럭프 대통령틀 만날 정도로 트럭프 주니어와
각별한 사이로 알려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