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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선대 신입생 MT서 5단계 러브샷·성추행 논란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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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선대 신입생 MT서 5단계
러브사 성추행 논란 수사
입력 2025.04.23. 오후 130
수정2025.04.23. 오후 131
기사원문
이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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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글
다)) 가가
[P
광주 동부경찰 입건 전 수사
자유게시판
조선대
익명
04/04 03.09
무어 엘티
아랫글 보고 나도 후기 남김
아싸게임 할 때
이런 말 스스럽 없이 하느거 보고 놀람
육성으로 저런 말 처음 들어봄
그리고 이성 선배가 술취하고 허녁지 만저서 울고싶없음 러브사
5단계 이건 진짜 원가요 ..?
첫날 안전교육 할 때 분명 성희홍 금지라 공지하져는데T T
진짜 너무 놀라서 아직도 안잊혀저요
전 다음 외부행사부런 참여 안할거지만 학생회분들이나 학생회
관련 학우분이 보시면 다음엔 저런 일 없도록 제대로 공지
해주시면 좋계어요
공감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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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ews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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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조선대
익명
04/04 03.09
무어 엘티
아랫글 보고 나도 후기 남김
아싸게임 할 때
이런 말 스스럼 없이 하느거 보고 놀람
육성으로 저런 말 처음 들어봄
그리고 이성 선배가 술취하고 허버지 만저서 울고싶없음 러브사
5단계 이건 진짜 원가요 ..?
첫날 안전교육 할 때 분명 성희홍 금지라 공지하석는데T.TT
진짜 너무 놀라서 아직도 안잊혀저요
전 다음 외부행사부런 참여 안할거지만 학생회분들이나 학생회
관련 학우분이 보시면 다음엔 저런 일 없도록 제대로 공지
해주시면 좋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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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9
BEST
허녁지 만진거 신고하셈;;;;; 그런새끼논 무조건
시켜야팀
04/04 04.54
21
뉴스교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209884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조선대학교 학과 신입생 단합대회(MT)에서 발생한 성희롱·성추행 논란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해당 사안에 대해 내사(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대학생 익명 커뮤니티인 에브리타임에는 지난 3월 31일~4월 2일 조선대학교 한 학과 신입생 단합대회에서 일부 학생이 술 게임 중 ‘러브샷’을 강요하고 음담패설을 했다는 폭로가 올라왔다.

논란이 불거지자 해당 학과 학생회는 “”동성 학우들끼리만 이뤄졌다””며 “”일부 조에서 부적절한 단어 사용이 있었다””며 사과문을 올리기도 했다.

현재 입건자는 없지만 경찰은 논란이 이어진 만큼 위법 여부가 있는지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조선대 측도 인권윤리센터 직권조사를 검토하는 등 피해가 확인되는 대로 학칙에 따라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이승현 기자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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