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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논 아직도 제 나이가 실감이 되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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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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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논 아직도 제 나이가 실감이 되질 않습니다.
마치 꿈을 군 것처럼, 20대가 그냥 통째로 지위진 것만 같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시험에서 떨어진 후 느껴던 감정은 절망보다는 홀가분함
에 가까워습니다.
나이틀 먹울수록 세상 일에 무덤덤해저갑니다.
이게 좋은 건지 나뿐 건지 모르켓지만 기대틀 버리고 희망을 농으니 조금
더 자유로위진 기분입니다.
내 마음가는대로 내가 하고 싶은대로 살면 그만이지,
굳이 남들 하는 건 다 해보려고, 남들한데 지지않으려고 아동바동하다
살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돕니다
인생에 실패한 한 사람의 초라한 변명, 추한 자기위로처럼 들질지도 모
르젯지만
그냥 내 한 몸 먹이고 재우고 게임 인터넷 독서 영화 등등 좋아하는 일흘
하게 해줄 정도의 수입만 있으면 충분히 만족하고 살아갈 수 있을 것 같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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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도 없고 애인도 없고 돈도 없는 인생이지만 어떻게 보면 그 모든 겉
가진 사람보다 더 자유로운게 아날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들이 다른 사람들올 위해서 또는 남들에게 보여지기 위해 투자하는 돈
과 시간과 에너지틀 나는 온전히 나만을 위해 쓸 수 있으니까
때로는 외롭기도 햇고 종종 다른 사람들올 부러워하기도 햇지만
나는 아무것도 가지지 않은 채로 별달없이 한 평생을 이렇게 살아왕고
그러다보니 어느덧 상처논 무너지고 굳은 살이 박히게 되엇고
바라는 것도 실망할 것도 없이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갈 것이고
결국 언젠가 일말의 후회도 남기지 않은채, 홀가분하게 이번 생흘 마감
할 수 있켓조
이런 나 자신올 받아들이기위해 지난 30여년올 고군분투하여 살아온 것
같기도 합니다.
뭐 그렇다는 얘집니다 : )
나는 아무것도 바라지 안빠다.
나는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안빠다.
나는 자유다
누군가의 모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