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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왜 이혼당햇는지 너무 잘알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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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1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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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럿올때 엄마랑 아빠가 이혼햇는데
왜인지도 몰컷고 왜 엄마을따라가야되논지도 몰찾음
아빠가 나 중학생때 엄마몰래 연락와서 연락은하고지념
돈도 아빠가 월 잘벌고 잘사는데 왜 나는 엄마랑 살지? 싶
없음
엄마가 나 데려간다고 햇나봄
엄마랑 살아보니 아빠가 왜 이혼햇는지 참 잘날켓음
일단 집에 잘없음 내가 10살때도 나 집에 혼자놔두고 사
함들하고 놀러다님
할머니나 다른 친척들한테 맡기논것도 아님
김밥 2~3줄 사다농으면 내가 컴라면이량 하루종일먹고
자다보면 엄마들어와있고 그냥 그랫음
내가 좀더 크고나니 오른채팅 돌싱방 이런데도 엄마가 들
어가서 아저씨들 만나고다님
엄마 이름 끝자가 o 이라면 넥네임이고 카득이름이고
맨날 9 0낭자 이런결로 해농고
아저씨들한데 맨날 오라버니 하고 부르고다님
집에있어도 그놈의 오라버니들하고 계속 전화통화함
술먹고 영상통화할때가 있는데 나보고 와보라한담에
응오라버니~~우리딸~~ 하면서 나 보여출때도있음
우리엄마 40대 후반인데 인스타도함 국크
자기가 맨날 남자들한테 팔로우 걸고다녀가지고
팔로우수도 3400명 막이래.
그결로 모르는사람들하고 만나기도하나봄 .
맨날 이런거 보니까 그냥 엄마가 너무 한심하고 창어녀같
아
할머니? 이모? 다들 연락도안해 .
나 곧 20살되기까지 반년도 안남앞논데
나보고 공장들어가던지하래
대학고가싶으면 나보고 돈벌어서가래.
망설이다 아빠한테 연락하니까 아빠가 화내면서 아빠랑
살재 대학교도 보내준다고 .
아빠가 엄마한테 전화해서 엄청 화번듯해
엄마는 나보고 돈때문에 키위준엄마은예도 모르고 지아
빠한테간다고 욕하고 .
아빠는 재혼안하고 혼자사는데 나보고 같이살자 .
어제 아빠집갖다올는데 엄마랑 나는 훨세단간방 살고잎
논데
아빠는 아파트에 살고있어서 부러워어
나 몰랍는데 엄마가 버는돈말고도 아빠가 매달 양육비 1
00만원씩 엄마한테짓대
나는 학원도가본적없고 한달용돈 5만원이엎논데 .
아빠가 그거튼고 엄청화넷고 이제 엄마없는-치고 아빠
랑살재
나도 아빠랑살기로햇고 이제 너무 행복활거갈은데
엄마버리고온년이라는 엄마말이 너무 많이안좋아 .
내가 잘못한걸까?
근데 진짜 엄마가 왜 이혼당햇는지알켓어.
우리엄마는 정상이아난거같아.